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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 역대 최고 …정체는 줄어 2017-01-30 16:24:39
올해 설 연휴 기간 귀성 방향 소요 시간은 귀성 일수 감소와 강설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80분 증가했다. 반면 귀경 방향 소요 시간은 평균 70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 시간은 귀성 방향이 서울→부산 6시간 55분, 귀경 방향은 부산→서울 7시간 30분이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
설 당일 고속도로 통행량 최고치…정체는 줄어 2017-01-30 16:14:53
귀성 일수 감소와 강설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80분 증가했다. 반면 귀경 방향 소요 시간은 평균 70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도시 간 최대 소요 시간은 귀성 방향이 서울→부산 6시간 55분, 귀경 방향은 부산→서울 7시간 30분이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라산에 쌓인 눈도 '제주의 생명수' 지하수가 됩니다" 2017-01-30 08:12:32
강우보다는 강설이 더 유리하다. 강설은 천천히 녹아내리며 꾸준히 함양되는데 비해 강우의 경우 한꺼번에 바다로 빠져나가거나 다른 곳으로 배출되기 쉽기 때문"이라고 기술됐다. 연구진은 "기온과 강수량이 함께 증가한다면 강설은 감소하고 강우가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대수층까지 도달하지 못한 채 빠져나가는...
中, 사막지역에 인공강우 뿌린다…"중국발 황사 줄어들까?" 2017-01-26 21:38:25
인공강설 작업이 추진된다. 중국 전체 국토의 10분의 1가량 되는 북서부 일대의 사막화를 막겠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상조절 기술을 이용해 추진된다. 비행기와 로켓으로 구름에 '구름씨' 역할을 하는 드라이아이스를 심어 놓으면 구름씨 주위로 미세한 수분 알갱이가 달라붙고, 이 알갱이가 눈이나 비가...
경남에 최고 2㎝ 눈…함양·산청 일부 도로 통제 2017-01-20 09:32:14
제설 작업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등 강설로 인한 교통사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9시 현재 지역별 적설량은 거창 0.5㎝, 산청 0.7㎝, 함양 2.2㎝, 창원 0.5㎝ 등이었다. 나머지 지역은 눈발만 흩날리는 수준이었다. 창원기상대는 오는 21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눈 1∼5㎝가 내린다고...
'폭설' 내린 서울시, 출근시간대 지하철·버스 증차 2017-01-20 07:44:24
또 강설, 도로결빙 등으로 상습 통제되는 노선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고 있다.해당 노선은 남산순환도로, 장충단고개, 금호동고개, 아리랑고개, 만리동고개, 무악재,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등이다.시는 버스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나 서울교통정보센터(http://topis.seoul.go.kr), 트위터(@seoultopis),...
"출근길 대란 막자"…서울시 출근시간대 지하철·버스 증차 2017-01-20 07:36:27
강설, 도로결빙 등으로 상습 통제되는 노선을 지나는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남산순환도로, 장충단고개, 금호동고개, 아리랑고개, 만리동고개, 무악재,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등이다. 시는 버스정류소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나 서울교통정보센터(http://topis.seoul.go.kr), 트위터(@seoultopis),...
"대설 피해 막아라"…경기도 24시간 비상체제 가동 2017-01-20 00:07:56
자재와 장비·인력을 확보, 강설확률이 60%가 넘어서면 교통 취약지점에 투입해 제설작업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계량기나 수도관 동파를 신속히 복구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선제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밤샘 폭설 대비"…서울시, 제설대책상황실 가동 2017-01-19 17:48:07
올해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 제설인력 4천956명, 제설차량 897대, 제설장비 232대, 제설자재 7만t 등을 동원해 눈이 내리는 즉시 제설에 들어간다. 아울러 청소년·시민 등 자원봉사자와 군인·경찰 등과 함께 골목, 집 앞 등 눈 치우기에 나선다. 시민이 사용할...
교황청, 혹한 기간 노숙자 위해 야간에 교회 개방 2017-01-13 23:18:33
주말에도 강풍과 강설을 동반한 영하의 날씨가 닥칠 것으로 예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북부 이탈리아 대부분 지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밀라노, 모데나를 비롯한 북부 주요 도시에서는 빙판길 교통 사고가 이어지고, 토스카나의 항구 리보르노에서는 강풍으로 여객선이 계류장에 충돌하는 등 악천후로 인한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