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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차례상에 전은 필수? 술잔은 남자만 올린다? 2018-09-23 10:00:09
송편, 육적(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운 것), 소적(두부나 채소로 만든 적), 어적(생선적), 육탕, 소탕, 어탕, 삼색 나물(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조기구이, 포(북어), 전, 나박김치, 식혜,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다식, 강정, 약과, 산자(유과류의 일종) 등 스무 종이 넘는 음식을 포함시켜 계산한 금액이다. 실제로...
송편 먹다가 기도 막히면 119신고하고 바로 '하임리히법' 처치를 2018-09-21 16:00:24
위험이 커진다. 겨울에 명절을 지내는 설과 달리 추석은 가을에 지내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비교적 크다. 한낮 기온이 높아지면 상온에 보관한 음식은 쉽게 상할 수 있다. 바이러스 전파 위험도 높아진다.이 과장은 “명절 기간 나타나는 소화기 계통 증상은 명절 증후군의 하나로 개인의 관리와 노력이...
[시청자가 찜한 TV] 또다른 베이비스타…'슈돌' 8위 2018-08-29 06:00:02
과일과 채소를 가져와 스태프 입에 넣어주는 애교에, 월드컵 출전 기간 부상으로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아빠 손을 잡아주며 위로하는 효심까지 갖춘 '천사'라 시청자 사랑을 독차지한다. 게다가 드레스를 입으면 그야말로 동화 속 공주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나은이를 보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알바 잘리고 장사 망하고… "인력시장 요즘처럼 사람 많은 건 처음" 2018-08-22 17:39:10
승합차는 젊은 남성과 기술자만 태워갔다. 이모씨(67)도 이날 시설채소 농장에 가려고 대기했지만 빈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씨는 “원래 농장에 가는 일꾼 중 대부분은 50~60대 여성이었는데 요즘은 젊은 남자가 많이 간다”며 “인건비가 올라 일손이 부족해지니 힘 좋은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다”...
만주라 부르는 그곳… 무쇠솥처럼 호방한 北方의 맛에 반하다 2018-08-19 15:10:21
수직으로 쏟아진다. 겨울 혹한도 뜨거울 만큼 매섭고 실내에는 난로의 열기가 넘쳐서 뜨겁다. 역사로는 동아시아 대륙은 물론 세계를 뒤흔든 진원지가 바로 이곳 동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비족 탁발부가 대흥안령 산지에서 초원으로 나와 다시 화북으로 진입해 북위를 세우고 북중국을 통일했다. 그들이 출발한...
[한반도 이상징후] ② 머지않아 야자수로 도심 가로수 대체(?) 2018-08-18 14:10:00
'게욱'과 아열대 채소 '차요테'를 비닐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키우고 있다. 제주도 특산물로 여겨지던 감귤은 전북·전남·경북을 넘어 충북, 경기까지 상륙해 한라봉과 레드향 등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벼 이모작이 이미 일반화됐고, 삼모작 재배까지 시도되고 있다. 전남도는...
[천자 칼럼] 연해주의 한국 농장 2018-08-13 19:24:33
16만5900㎢에 이르고 해안선이 1350㎞나 된다. 겨울에도 얼지 않는 부동항(不凍港) 블라디보스토크가 동해에 접해 있다.옛날 고구려와 발해 땅이었던 이곳은 명나라와 청나라의 지배를 받다가 1860년 베이징 조약으로 러시아 영토가 됐다. 한인들이 본격적으로 이주한 것은 1863년부터다. 극심한 가뭄으로 기근이 들자 함경...
[최악폭염] 아열대 한반도…망고·바나나도 '국산시대' 열린다 2018-08-01 15:43:10
일부가 해당한다. 그러나 온난화로 한반도 곳곳의 겨울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이 '아열대 선'이 점차 북상하고 있다는 시각이 많다. 실제로 이미 충남 당진에선 아프리카 북동부가 원산지인 아열대 채소 오크라를 재배해 시판 중이고, 제주는 물론 전북에서도 애플망고가 재배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
애니 '너의 이름은' 봤니?… 히다 후루카와驛 나오니… 어! 만화속 장면과 똑같네 2018-07-29 14:36:24
타고 마을을 가로지른다. 세토가와는 채소도 씻어 먹을 만큼 깨끗했지만 마을이 발전하면서 오염됐다. 세토가와를 살리자는 염원으로 강에 잉어를 키웠다. 수로를 내려다보면 어른 팔뚝만 한 크기의 잉어들이 떼지어 다닌다.수로가 흐르는 골목에 접어들면 하얀 벽의 건물인 시라카베도조마치가 이어져 있다. 돌다리가 놓인...
새·매미 소리 달라지고 도심에 양치식물… 한반도 생태계가 바뀐다 2018-07-27 17:39:58
사라져고랭지 배추 유명한 강원 사과·복숭아·포도 주산지로 겨울 짧아져 김 양식 타격 축산업계 폐사 217만마리고장난 지구 대기순환 시스템 여름 폭염, 겨울 이상한파 '일상화'온실가스 배출이 주원인 韓, oecd 중 네번째로 많아 [ 안대규/박진우 기자 ] 지구온난화로 한반도의 ‘아열대화’가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