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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한달 만에 성폭행까지…'막가파' 현직 경찰 파면 2020-08-12 17:40:36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서울지방경찰청 본부 소속이었던 A 경위는 이 사고로 동대문경찰서로 대기 발령된 뒤 정직 처분을 받았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뉘는에 파면은 최고 수위 징계다. 파면된 A 경위는 공무원 신분을 박탈 당하고, 5년간...
청주시, "확찐자" 발언 성희롱 규정…공무원 징계는 유보 2020-08-04 12:14:06
했다. 지방공무원법에 따르면 공무원 경징계는 견책과 감봉으로 나뉜다. 견책은 6개월간의 승진과 승급을 제한하며, 감봉은 1~3개월간 보수의 3분의 1을 감액하고 1년간 승진·승급을 제한하는 조치다. 시는 징계 요구를 받으면 60일 이내에 인사위원회를 열어야 하는 방침에 따라 전날 인사위원회를 진행했지만, 결국 A...
124년 만에 軍 영창 없앤다 2020-07-28 17:33:56
장병 징계 수단으로 ‘감봉’과 ‘견책’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장병 징계 처분 종류는 현행 강등, 영창, 휴가 제한, 근신 등 4개에서 강등, 군기 교육, 감봉, 휴가 단축, 근신, 견책 등 6개로 세분화된다. 감봉 처분을 받으면 1~3개월 동안 월급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게 된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구한말 고종 때 시작된 '군 영창제도' 124년만에 사라진다 2020-07-28 10:03:25
대체하고 감봉·견책 등을 도입하는 개정 군인사법이 다음 달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 군인사법은 영창제도를 폐지하고 군기교육으로 대체하는 것은 물론 병 징계 종류는 강등, 군기교육, 감봉, 견책 등으로 다양화됐다. 새롭게 시행되는 군기교육은 준법·인권교육과 대인관계 역량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군 영창, 124년 만에 사라진다…8월부터 군기교육 대체 2020-07-28 09:42:51
사라지고 강등, 군기 교육, 감봉, 견책 등이 이뤄진다. 새롭게 시행되는 군기 교육은 군인 정신과 복무 태도 등에 관한 교육·훈련이다. 교육은 별도 시설에서 15일 이내로 진행된다. 군기 교육 기간도 영창과 마찬가지로 복무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국방부는 군기 교육을 받을 경우 그 기간만큼 복무기간도 늘어나도록...
9년간 8억5000만원 횡령한 용산 전쟁기념관 직원 2020-07-23 10:18:34
징계조치(A씨 해고, 2명 견책, 1명 경고)했다. A씨는 2008년 입사 당시 계약직으로 입사했으나, 최근 정부 지침에 따라 공무직(공공기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경찰서 측은 올 3월 본 사건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다. 2010년 이래 국방부는 5회(2011·2015·2017·2018·2019년), 감사원은...
무기계약직 전환 전쟁기념관 직원, 8억여원 횡령해 檢 송치 2020-07-23 10:18:19
견책, 1명 경고)했다. A씨는 2008년 입사 당시 계약직으로 입사했으나 최근 정부 지침에 따라 공무직 전환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경찰서 측은 지난 3월 A씨 관련 사건을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했다. 전쟁기념사업회 수익사업은 '국고보조금'과 '기념회 자체수입'으로 운영돼 왔다. 1994년 당시...
112에 허위신고한 경찰…“도주한 피의자 잡으려” 2020-07-17 15:29:52
경장을 견책 처분했다. 허위 신고 전화를 건 A 경감에게는 과태료 300만원 처분도 함께 내렸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도주한 피의자를 잡기 위해서였다고 하더라도 절차를 지키지 않고 허위 신고해 위치를 추적한 책임을 물어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 4월 15일 오전 2시께 자신이...
진혜원 검사, 박원순 팔짱낀 사진 올리며 "권력형 성범죄"…고소인 조롱 논란 2020-07-14 13:45:44
검사는 2017년 제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사기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 생년월일을 인터넷 사주팔자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변호사가 당신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해 품위를 손상한 혐의로 작년 4월 법무부로부터 견책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빚독촉할 때 소속·이름 안 밝혔다"…대부업체에 과태료 200만원 2020-07-08 16:49:09
금감원은 한빛자산관리대부의 위반 사항에 대해 채권추신 과정에서 물게된 20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모두 16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기관주의와 함께 임원 2명에 주의를 줬고 전현직 직원 2명에게도 견책 등의 제재를 가했다. 한빛자산관리대부는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부업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