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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태오씨가 행복한 것 같지 않아” 속상함에 눈물 2015-01-21 11:30:10
대책을 마련하라며 뾰루퉁했다. 경애(최완정)는 이러다가 곧 괜찮아질 거라며 순희를 걱정했고, 순희는 모두에게 미안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춘옥(주민하)이 동치미를 뜨러 밖으로 나갔다가 들레가 혼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무슨 일이 있냐 걱정했다. 들레는 아니라며 고개 저었고 속상할 뿐이라며 태오가...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황금옥 가압류 소식에 ‘혼절’할 듯 2015-01-19 10:23:52
듯 했다. 경애(최완정)는 어쩌다 가압류 등기가 날아왔냐며 뭐가 잘못된 것인지 얘기해달라며 답답해했다. 금실은 손님들이 올 때가 다 됐다며 조용히 하라 타일렀지만 이내 제 정신이 아닌 듯 했다. 경애는 그런 금실에게 어떻게 된 거냐 물었다. 한편 순희는 보증을 선 친구를 찾아내려 혈안이었고, 그대로 밖으로...
‘일편단심 민들레’ 황금옥 ‘유통기한’ 지난 밀가루 썼다가 ‘딱 걸렸다’ 2015-01-16 10:22:28
지난지 한 두달 밖에 안 지났다고 변명했다. 경애는 이게 다 돈이라며 아까워했고, 들레는 그러다 큰일 난다 말했다. 그때 마침 준호(이은형)가 가게에 들어섰고, 청자와 경애는 밀가루를 감추는데 여념이 없었다. 준호는 들레를 보러 왔다면서 태오(윤선우)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일편단심 민들레’ 노영학, 친누나 홍인영에 “들레누나 괴롭히지 말아줘” 2015-01-09 10:29:36
말했고, 금실(김예령)은 축하한다 말했다. 경애(최완정)는 이 판국에 그런 소리가 나오냐며 황당해했고 수자(이아이)는 태오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건지 물었다. 세영은 오빤데 당연히 알고 있다고 대답했고, 청자(서윤아)는 알고 있음에도 말을 안 한거냐며 술렁였다. 들레는 세영의 개업식 날 못 가본 것을 미안하다...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결혼 허락에도 기쁘지 않아..왜? 2015-01-07 11:30:10
표정은 밝지만은 않았고, 금실은 표정이 왜 그러느냐며 걱정했다. 수자(이아이)는 미안해서 좋아하는 티를 못 내는 거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며 들레를 부러워했다. 청자(서윤아) 또한 이정도면 신데렐라 스토리라며 부러워했고, 수자, 경애(최완정)은 들레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지만 들레는 용수가 말했던 대성과 강욱의...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윤선우에 "반송재 얘기 그만"..비밀 드러나는 것 원치 않아 2015-01-07 09:52:35
수저와 경품으로는 냉장고, 텔레비전을 준다고 말하며 스스로 경악하는 듯 했다. 황금옥 식구들은 그 말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수자는 경품을 타러 갈까 물었다. 경애는 슬쩍 가서 챙길 것은 챙기라며 맞장구쳤다. 수자는 주방장을 호텔에서 스카웃 해온 사람이라 말했고, 경애는 서울회관이 황금옥을 망하게 하려...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네 식당 망치려 ‘혈안’ 2015-01-05 09:55:50
또한 신이 나서 주문을 했다. 경애는 이제야 얼굴에 웃음 짓는 금실(김예령)을 보면서 손님들이 끊겼을 때 가슴이 철렁하더라며 속내를 말했고, 청자 또한 같은 마음이었다. 금실은 손님들이 부르기 전 미리 미리 나가 있어 보라며 홀로 내보냈고, 경애는 금실 며느리 아니랄까봐 일 욕심이 많다며 웃었다. 들레는 손님...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김가은-전승빈 백허그 장면 목격 ‘충격’ 2015-01-02 11:00:03
없었다. 경애(최완정)는 사위사랑은 장모라며 태오를 따뜻하게 맞았다. 한편 태오와 들레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어제의 일에 대해 말했다. 태오는 전당포까지 갔다가 동수 얘기하는데 끼는 게 조금 그런 것 같아 그냥 나왔다 말했고, 들레는 용수와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불편하고 미안해하는 기색을 보였다. 태오는...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박재웅 꽃다발 선물에 심사 뒤틀려 “나랑 어울리는 꽃으로 줘!” 2014-12-22 11:30:02
제안에 그러자며 메뉴를 확정지었다. 경애는 테이블에 놓인 꽃다발을 보면서 웬거냐 물었고, 금실은 장을 보다가 오는 길에 버려져 있더라며 둘러댔다. 경애는 꽃을 버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냐며 어이없어했고, 수자는 멋쩍어하는 금실을 노려보다가 꽃을 어디에서 주웠냐며 물었다. 수자는 극장에 갔는데...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폭설에 발 묶여 ‘하룻밤’ 함께 보내 2014-12-19 10:59:42
보였다. 경애는 말 많고 탈 많더니 결국 두 사람이 이어지려고 그랬던 것 같다며 웃었고, 금실은 들레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있을 때 청자(서윤아)는 부러운 듯 그저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봤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 들레의 아버지 산소에 가서 인사를 올리고 수녀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