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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4발 동시발사 이례적…한미훈련에 열 받았나 2017-03-06 10:10:31
고각'으로 발사되어 500㎞를 비행했다. 사거리로만 봐서는 스커드 ER과 노동미사일도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스커드 ER은 지난해 9월 5일 발사되어 1천㎞를 비행했다. 노동미사일의 사거리도 1천㎞를 넘는다. 북한이 중국 서해 발해만에서 가까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은...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1천여㎞ 비행 2017-03-06 09:13:33
이번에도 고각 발사로 쐈을 경우 비행 거리가 1천여㎞에 달한다는 것은 ICBM일 가능성을 점치게 하는 대목이다. 북한이 과거에 없던 신형 미사일을 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독수리훈련에 강하게 반발하며 "북극성 2형만이 아닌 보다 새 형의 주체적 전략무기들이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軍, 독수리훈련기간 北 미사일 예의주시…"ICBM 쏠 가능성" 2017-03-04 14:13:34
북극성 2형 미사일은 고각 발사로 500여㎞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돼 일단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지만, 북한은 추가 발사로 완성도를 높이려 할 수 있다. 북한이 또 다른 신형 미사일을 쏴 한미동맹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독수리훈련에 강하게 반발하며 "북극성 2형만이 아닌 보다...
아베외교 통했나…트럼프 '北미사일 피해국' 일본만 거명 2017-02-24 11:24:19
수 있어 보인다. 북극성 2형은 고각 발사시 한국을 타격할 수 있지만 액면상의 사정거리로는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 중 일본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사안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더욱이 지난 12일 발사 소식이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만찬을 하던 중에 타전됐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北, 미·중 협력 가시화 시점에 ICBM 쏠 가능성 커" 2017-02-17 06:05:01
꼽았다. 또 "북한이 ICBM 시험발사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은 미국의 요격 가능성"이라며 "북한은 북위 40도선 이북의 북·중 국경 지역인 방현, 염주, 신의주 지역 등을 발사장소로 하고, 내륙에서 동해안 연선을 향해 (미사일을) 고각 발사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국방위, 北 선제타격론·사드 배치 두고 격론 2017-02-14 17:42:21
의원은 "북한이 북극성 2형 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하면 대전권 이남에 낙하한다"며 "이를 방어하는데 사드가 매우 유용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반면,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사드가 방어력에 기여한다고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고각발사는 엔진 실험목적"이라며 "북한이 미사일을 개발한 목적을 볼 때 사드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2-14 16:00:00
보고에서 "아직 정확한 분석은 안됐지만 고각으로 안 쏘고 바로 쏘면 2천km 이상 간다"고 밝혔다고 이철우 정보위원장이 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R24K9DANg ■ 한민구 "北 신형 미사일에도 킬체인 무력화 안돼" 한민구 국방장관은 14일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 미사일을 신형 무기로 평가하면서도...
국정원 "北미사일 89도로 발사…바로 쏘면 사거리 2천km 이상"(종합) 2017-02-14 11:53:12
보고에서 "아직 정확한 분석은 안됐지만 고각으로 안 쏘고 바로 쏘면 2천km 이상 간다"고 밝혔다고 이철우 정보위원장이 전했다. 이 위원장은 북한 미사일이 발사 후 낙하까지 13분이 걸렸다고 밝힌 뒤 "레이더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각 정보기관에 통보한다. 한미일이 영상자료 서치를 같이 한 것으로 안다"고...
中전문가 "북극성 2형, 북한 보유 탄도탄 중 실전능력 최고" 2017-02-14 11:29:37
그는 이어 "종합적으로 볼 때 북극성 2형은 갱도에 은폐해 있다가 나오자마자 즉시 발사가 가능하므로 북한이 보유한 탄도미사일 중 실전능력이 가장 뛰어난 미사일이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또 이번에 고각으로 발사된 북극성 2형이 일반적인 각도로 발사되면 사거리가 최소 2천㎞로 일본 전역이 사정권에 든다고...
美가 이끈 안보리의 北도발 신속대응…국제사회 합심대응 이끌듯 2017-02-14 11:17:44
저녁) 발사한 '북극성-2형'은 발사 고각을 감안할 때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평가되며, 통상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보다는 수위가 낮다는 점에서 결의안이나 의장성명 대응이 아닌 언론성명을 택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럼에도 유엔 안보리의 이번 조치는 규제의 강도보다는 속도감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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