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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주주 3억 요건 유예하자" 한목소리…홍남기 "수정 어렵다" 2020-10-08 17:11:20
고수했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이 뭐라고 하든 이미 계획한 것이니 가야겠다는 것은 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며 "과세 형평도 중요하지만,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대주주 범위를 낮추지 말고 그냥 유예하자"고 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대주주 10억원 요건에 적용돼 세금을...
홍남기 "대주주 3억 요건 수정 어렵다"…여야 "유예하자" 공감(종합) 2020-10-08 16:35:09
고수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국민이 뭐라고 하든 말든 이미 계획한 것이니 가야겠다는 것은 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며 "과세 형평도 중요하지만, 시장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대주주 범위를 낮추지 말고 그냥 유예하자"고 말했다. 같은 당 양향자 의원은 "대주주 10억원 요건에 적용돼 세금을...
[2020 국감] 재정준칙 여야 쓴소리...홍남기 "원안대로 강행" 2020-10-08 16:05:00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재정준칙을 도입하는 시점이 지금이 맞느냐라는 점을 질문드리고 싶다. 경제적 불확실성도 높고, 성장률과 재정상태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도입하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같은당 박홍근 의원도 “적극적 재정 역할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정준칙 도입 논란은...
실손보험 병원서 바로 청구할 수 있을까…다시 입법 시도 2020-10-08 12:13:05
국회에서도 고용진 의원이 같은 취지의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의료계의 반발에 부닥쳤다. 당시 의료계는 심평원이 실손보험 데이터를 들여다보거나 건강보험 대상이 아닌 비급여 의료행위까지 심사할 가능성이 있다며 청구 간소화에 반대했다. 이날 발의된 법안은 의료계의 우려를 고려해 심평원이 서류전송 업무...
홍남기 "대주주 3억 요건 수정 어렵다"…여야 "유예하자" 공감 2020-10-08 11:47:39
고수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국민이 뭐라고 하든 말든 이미 계획한 것이니 가야겠다는 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며 "2023년 금융소득과세 개편안이 시행되니 대주주 기준을 3억원으로 바꿔도 실질적 효과는 2년에 불과해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종목별로 10억원을 보유한 사람은...
부동산 법인 1곳당 10억5천만원 벌었다 2020-10-08 09:05:35
대상 법인 1만5천곳이 23만채 보유 고용진 의원 "부동산법인 규제 늦은 측면…투기 수요 줄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부동산 매매를 주업종으로 하는 법인이 최근 5년간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8일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실손보험 병원서 바로 청구' 입법 재시도…의료계 반발 변수 2020-10-08 07:29:00
변수 고용진 의원 '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대표 발의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국민 3천500만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청구가 진료 병원에서 곧바로 이뤄지도록 21대 국회가 관련 법 개정을 재추진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조세연 "논란 보고서가 지역화폐에 부정적이었다고 생각 안해" 2020-10-07 18:22:59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조세연 보고서는 지역화폐에 대해 부정적이다"고 말하자 김 원장은 "부정적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지자체가 이를 도입하면 효과가 상쇄되는 측면이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답했다. 김 원장은 "실증분석에 따르면 중요한 업종에는 매출 증대 효과가 있었지만,...
與 "대주주 요건 부적절" 질타에도…홍남기 "3억 기준은 못바꿔" 2020-10-07 17:30:26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같은 당 고용진 의원은 “2023년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시작하는 점을 고려해 대주주 확대를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이날 대주주 기준을 기존과 같은 10억원으로 유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3억원 기준은) 2017...
홍남기 "대주주 3억 기준, 세대합산서 개인별 전환 검토" 2020-10-07 16:08:47
대해서는 유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대주주 기준 강화 방침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냐고 묻자 홍 부총리는 "해당 사안은 정부가 지금 결정한 것이 아니라 2017년 하반기에 결정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고 의원이 2023년 금융소득과세 개편방안 시행을 언급하며 "굳이 2년을 앞당길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