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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지구 재개발 본격화…14㎡ 녹지·1만 가구 조성 2023-10-24 16:15:41
주택 수의 10%를 도심형 임대주택으로 확충해 직장인, 청년, 신혼부부 등에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삼풍상가 하부에는 1,200석 규모의 대규모 뮤지컬 전용극장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충무로 일대 민간 재개발 시, 공연장 등 일정 규모 이상의 문화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도심 문화 거점으로 재도약한다는 목표다....
내달부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낮아진다 2023-10-24 07:04:21
작년 소득(이자·배당·사업·근로소득, 주택임대소득 등)과 올해 재산과표(건물·주택·토지 등)를 반영해서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를 다시 계산해 11월분부터 부과한다. 건보공단은 이런 방식으로 매년 11월분 지역 건보료부터 1년간 새로운 부과 기준에 따라 보험료를 매긴다. 지역가입자별로 작년 소득과 올해 재산변동...
20년 전 산 상가건물 팔 때, 필요경비 챙겨라 2023-10-22 17:54:38
자금을 절반씩 부담해 공동으로 5층짜리 상가 겸용 주택을 취득한 의뢰인 두 명이 절세 상담을 요청했다. 의뢰인들은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상가와 주택 임대로 건물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양도소득세를 최대한 줄이려고 했다. 세법에서 정한 부동산 등 자산을 팔 때는 벌어들인 돈인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납부해야...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LH임대아파트, 주택 임차료 지원과 결혼장려금,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 아이 돌봄 가계 부담 제로, 119아이행복 돌봄터 등 패키지로 지원한다.” ▷농업대전환도 지방시대를 선도할 정책으로 경북이 앞서가고 있다. “농도 1번지인 경상북도는 농업소득이 3만7000달러로 전국에서 압도적 1위다. 하지만 도시근로자의 64%에...
아파트 관리비시스템, 1개 업체가 800만 가구 독점…관리는 사각지대 2023-10-12 16:48:09
아파트와 임대주택 804만가구의 관리비 시스템을 한 업체에서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별다른 규제가 없는 탓에 서버 이상으로 관리비시스템이 마비되거나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철민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더블역세권 온수역 인근 복합개발…40층 1821가구 들어선다 2023-10-12 10:36:02
교육연구시설, 문화?복지시설,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공주택 등 지역 내 필요 시설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경인선 지상 노선으로 분리된 온수역 남·북부 생활권을 연결하기 위해 철도횡단 입체보행도로를 배치했다. 사업부지 중앙부에 가로공원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도 제공하기로 했다. 부지 내 체육시설은...
온수역 럭비구장, 최고 40층 복합개발…'업무·문화·주거' 한자리에 2023-10-12 10:25:19
연면적 62만㎡ 규모의 공동주택 1,821가구와 상업·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특히, 교육연구시설, 문화·복지시설,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공주택 등 지역 내 필요 시설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시는 경인선 지상 노선으로 분리된 온수역 남·북부 생활권을 연결하는 철도횡단 입체보행도로와 1호선...
[서미숙의 집수다] 지방소멸 해법 떠오른 다주택자 규제…패러다임 바뀌나 2023-10-12 06:03:00
있다. 시장에서는 지방 주택 수 규제를 풀어주면 일단 지방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빈집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 부처별 조사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빈집은 모두 13만2천52채로, 도시지역에 4만2천356채, 농촌지역에 6만6천24채, 어촌지역에 2만3천672채가 있다. 국토부는 앞서 2021년에 빈집 및...
노량진5구역 관리처분인가…최고 29층 727가구 탈바꿈 2023-10-05 18:58:16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복합개발을 통해 용적률 800% 이하, 지하 7층~지상 55층, 연면적 13만㎡ 규모의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631가구)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지하철 연결 통로를 설치하고 수영장, 평생학습관, 공공임대상가, 공공주택 등 지역 내...
국회 찾아간 부동산 업계 대표들 "시장 활성화 위한 법안 통과 시급" 2023-10-05 16:01:56
회장, 이선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장, 임채욱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회장, 조만현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등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은 "업계 현안들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들을 잘 듣고 있다.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산업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