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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김영란법 상한액 '10·10·5만원' 변경법안 발의 2017-06-30 09:30:01
경조사비를 10만 원으로 규정하면서 기존 공무원 행동강령에 규정된 상한액(5만 원)보다 늘어나 오히려 경조사비 부담이 가중됐다는 의견이 나온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행 김영란법은 공무원 청렴성 강화라는 원래의 입법 취지는 훼손하면서 내수만 죽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김영란법의 상한액 기준은...
[숨은 역사 2cm] 일본 사무라이 전설은 허구…실체는 배신 일삼는 삼류 칼잡이 2017-06-22 08:11:00
'지피지기 백전불태' 구절은 행동강령으로 삼았다. 상대를 철저히 파악하고서 승산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제공격을 거침없이 감행한 것이다. 명성황후 살해,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진주만 공습, 태평양전쟁 등은 하나같이 비겁한 기습공격이었다. 힘이 약한 곳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때리는 것도 사무라이...
부산교육청 공무원 행동윤리 강화…청탁금지법 반영 2017-06-14 16:04:40
부산교육청 공무원 행동윤리 강화…청탁금지법 반영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반영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해 14일 공포했다. 개정한 공무원 행동강령은 지난해 9월 28일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구체적인...
감사원 '국정농단' 28명 징계요구…"공직사회 관행에 경종" 2017-06-13 14:21:19
일방적으로 이행했다"고 지적했다. 공무원법은 공무원이 소속 상관의 직무상 명령에 따라야 한다는 복종의 의무를 규정한다. 하지만 공무원행동강령에는 상급자가 자기 또는 타인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현저히 해치는 지시를 하면 따르지 않게 돼 있다. 감사원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설립 승인문...
서울시 '버스업체 뇌물수수 의혹' 특별감사 2017-05-19 11:04:59
감리사 소장 등에게서 200만원을 계좌로 받았다가 경찰 수사를 받고 직위해제됐다. 서울시는 능동적으로 금품을 받으면 소액이라도 최소 해임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는 서울시 행동강령, 일명 박원순법을 2014년 10월 도입했다. 대가성과 직무관련성이 없어도 금품을 수수하면 엄격하게 징계한다....
'공직비리 잡는다'…김포시 익명 신고 시스템 운영 2017-05-11 14:13:30
수령 등 공무원 행동 강령이나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다.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려면 '김포시청 헬프 라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김포시청이나 ㈜레드휘슬 홈페이지에서도 '김포시청 헬프 라인' 배너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제보자는 신고할 때 생성된 고유번호와...
'3만원 초과' 음식 대접받은 공무원 2명 적발 2017-05-10 14:40:07
이들 공무원 2명을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징계처분하고 관할 법원에 과태료 처분을 통보할 것을 주문했다. 청탁금지법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100만원 이하 금품 등을 수수할 경우 해당 금액의 2∼5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와 별도로 징계처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알코올농도 0.1% 이상 무조건 중징계…보직·연수 불이익 2017-04-12 07:52:01
동승하는 공무원도 징계 의결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음주운전자 소속 부서에는 자체 음주운전 예방교육 의무를, 음주운전자와 동승자에게는 공무원 행동강령 복무교육 의무를 지우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 공직자들이 도리어 국민의...
광주시,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단 운영 2017-03-16 16:10:51
공직기강 해이 및 복무감찰,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행위, 시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감찰활동 등을 한다. 공직자 정치적 중립 위반을 차단하기 위해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 근무지 무단이탈, 민원처리지연, 소극행정, 복지부동, 공직자 품위 위반 등 집중적으로 복무감찰을 한다. AI와 구제...
'청탁금지법' 주무부처 권익위 직원 5명 미신고 외부강의 2017-03-16 14:00:07
감사원에 따르면 권익위 직원 5명은 2014년∼2015년 행동강령 책임관에게 신고하지 않고 14건의 외부강의 등을 하면서 560만 원을 받았다. 8차례 외부강의를 하고 335만 원을 받은 직원도 있었다. 다만 이들의 강의 시점은 지난해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전이다. 또 국무조정실 직원 14명은 미신고 외부강의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