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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1천464억원 규모 '광명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 수주 2024-07-25 13:30:22
발주한 경기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설계심의에서 태영건설은 경쟁사인 GS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일대 1만7천320㎡ 부지에 하루 190t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2기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LH서울본부, 신축매입임대 활성화…건축설계사 대상 간담회 개최 2024-07-25 11:00:56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을 짓기 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한 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주택을 공급하는 민간과의 소통 확대에 나섰다. LH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현근)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및 수도권 공급 절벽 우려 등에 대응하고자 신축 매입약정 임대주택...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프로젝트 기본설계 참여 2024-07-25 10:29:41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EED는 인허가와 공사비, 공사기간 등 프로젝트의 사전계획을 수립하는 절차다. FEED에 참여한 엔지니어링 회사 중심으로 사업의 규격과 계획이 맞춰지는 만큼 본 사업 입찰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지난해 6월...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사업 기본설계 참여…"SMR시장 공략" 2024-07-25 09:24:17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자로(SMR) 프로젝트 기본설계에 참여하며 글로벌 SMR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5일 미국의 플루어, 뉴스케일, 사전트 앤 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FEED는 프로젝트 사전 계획 수립 및...
삼성물산,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 기본설계 참여 2024-07-25 09:14:34
엔지니어링 기업 3개 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해 6월 루마니아 원자력 공사를 비롯해 미국 뉴스케일, 플루어 등 글로벌 원자력 리딩기업 5개 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 전 과정을 협력하고 유럽 지역에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서미숙의 집수다]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 나와…'보완시공' 날벼락 2024-07-25 07:59:24
시공사가 어떤 방식으로 보완 시공을 할지 설계회사 등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업계는 현행 법상 층간소음 보완시공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지만, 지자체 의지가 강해 보완시공이 신속히 이뤄지지 않으면 준공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층간소음 사후 점검에서 소음...
한국서 홀대받은 원전, 글로벌 시장에서는 ‘각광’ 2024-07-24 15:32:26
설계 비중이 80% 이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소형원전(SMR) 시장을 주목했다. 공사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사고 발생 위험이 작은데다 민간 주도 사업으로도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력설비가 노후화한 미국에서 AI데이터센터 건립 붐에 따른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탈원전 포기' 日, 전기요금 올려 새 원전 건설비 확보 추진 2024-07-24 15:09:08
공사가 시작된 시점부터 건설비와 유지비 등을 전기 소매업체가 부담하고, 업체는 전기요금을 올려 비용을 환수할 수 있다. 일본이 이 모델을 도입할 경우 원전 건설비 명목으로 전기요금을 인상할지 여부를 전기 소매업체 등이 결정하게 된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일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핫플로 뜬 성수…지하철 타려면 역 밖까지 줄서 2024-07-23 18:25:52
위해 교통체계 설계 시 장래 인구를 보수적으로 산출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경기 의정부시와 용인시 등에서 경전철 수요 예측에 실패해 ‘세금 먹는 하마’라고 지적받은 사례가 보수적인 설계를 부르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전문가들은 신도시 개발과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경제성보다...
"2027년 69조원 수주"…'투자개발사업' 육성해 K건설 키운다 2024-07-23 11:34:32
이를 위해 현행 30%인 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지분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현재는 불가한 대주주로서의 참여도 허용한다. 투자요건은 유관산업 동반진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우리 기업의 투자금 회수 후 재투자를 위한 KIND 지분인수도 허용한다. 정부의 유·무상 ODA, 정책금융을 연계한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