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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멕시코 장벽 혈세 투입 금지 법안' 발의 2017-03-10 00:21:23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과 불법 이민 단속 강화를 위해 해안경비대, 교통보안청(TSA), 연방재난관리청(FEMA) 예산을 대폭 삭감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아직 초기 단계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5일 국토안보부를 방문해 미국과 멕시코...
북한군 무장탈영·납치살해 빈번…북중 접경지 어떻길래 2017-03-03 15:34:39
숨기기 쉬워 전체 450km에 달하는 북중 국경선 가운데 탈북민들이 선호하는 구역으로 꼽힌다. 특히 매년 11월부터 3월까지 압록강이 얼어붙으면 도보로 건널 수 있어 탈북민들이 모여들며 북한군 국경경비대의 감시활동이 한층 강화되는 지역이다. 강변에는 곳곳에 탈북민과 밀수업자를 단속하기 위해 감시초소와 전기 철조...
伊, 리비아 해안서 난민 약 1천명 구조…올해 1만3천여명 유입 2017-03-03 15:27:11
약 970명을 구조했다. 이탈리아 해안경비대는 유럽연합(EU) '국경관리청(Frontex)'의 지시를 받고 출동한 노르웨이 선박과 구호단체 SOS 지중해, 국경없는의사회, 스페인 비정부단체(NGO) '프로액티바 오픈 암즈'(ProActiva Open Arms) 등의 지원 인력이 탑승한 인도주의 선박 두 대와 합동 구조 작업을...
트럼프 反이민에 수백만명 불법체류자 '벌벌'…경범죄에도 추방 2017-02-22 09:36:23
명 확충하기로 했다. 그러나 국경 경비대를 강화하고 구금시설을 확충하는 데 드는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어디서 조달할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NYT는 지적했다. 대규모 '추방 광풍'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단체 등은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시민자유연맹은 "이번 행정각서는 트럼프 정부가 공격적인 대규모 추방정책을...
"지중해 수천명 익사 안돼" 伊-리비아 난민 양해각서 2017-02-03 11:51:52
경비대로 하여금 리비아 인근 지중해 해상에서 난민 수 만 명을 구조하도록 하는 등 난민 문제에 적극 개입해 왔다. 사라지 총리는 이번 협약은 리비아 국경 경비대의 지원을 늘리고 난민의 인도주의적 본국 송환 안을 포함하며, 경제적 협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젠틸로니 총리는 몰타에서 논의될 EU의 광범위한...
伊, 난민 1천400명 구조…EU의장 "지중해 난민루트 차단 가능" 2017-02-03 00:48:13
해안경비대는 지난 24시간 동안 리비아 해상에서 난민 1천400명을 구했다고 2일 밝혔다. 난민 1천300명은 허름한 선박 13척에 나눠타고 구명조끼도 없이 나침반에만 의지해 이탈리아 해안으로 향하다 1일 리비아 연안에서 이탈리아 해안경비대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나머지 100명은 민간구조 단체인 SOS 메디테라네,...
"추위 견디다못해…북한軍, 중국땅 넘어가 땔감 도벌" 2017-02-02 09:16:42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중국 쪽 산에서 통나무를 베어오는 경비대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이 소식통은 난방용 땔감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식사당번을 맡은 한 개 분대가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며 병사들이 3명씩 조를 이뤄 썰매를 끌고 40리 이상 떨어진 인적 없는 산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추위 견디다못해…북한軍, 중국땅 넘어가 땔감 도벌" 2017-02-02 09:07:40
RFA에 "땔감을 얻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어 중국 쪽 산에서 통나무를 베어오는 경비대 병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난방용 땔감은 일주일에 한 번꼴로 식사당번을 맡은 한 개 분대가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며 병사들이 3명씩 조를 이뤄 썰매를 끌고 40리 이상 떨어진 인적 없는 산으로 가는 경우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29 08:00:06
"국경에 벽쌓는 시대 아니다" 170128-0397 외신-0077 17:55 "미군의 위대한 재건"…트럼프, 군사력 증강 '시동' 170128-0407 외신-0078 18:36 무디스·S&P 이어 피치도 터키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170128-0410 외신-0079 18:46 伊 해안경비대, 지중해서 난민 1천명 구조…1명 사망 170128-0415 외신-0080...
"北 90년대 너무 굶어 징병차질…병역기피 단속강화" 2017-01-20 09:35:39
빈번해졌다고 보도했다. 작년 12월에는 북한 국경경비대에 '김정은의 선물'이라고 이름으로 썩은 생선 등 불량식품이 공급돼 식중독으로 인한 집단 설사병이 유행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남성의 의무복무 기간을 13년으로 규정한 북한은 징병제를 시행 중인 국가 중 군 복무기간이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