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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참전용사 보답 나선 기업들 2017-06-22 18:36:47
등에 취업했다. lg전자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162명과 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lg화학도 4월 거동이 불편해 움직이기 힘든 참전용사 및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천안 독립기념관 나들이 여행을 지원했다. lg트윈스 야구단은 이달 10일과 11일 이틀을 ‘땡큐 솔저스 데이’...
6·25전쟁 67주년 중앙기념식 25일 개최 2017-06-22 08:30:17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이 열린다.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 외에도 국군 귀환용사, 교포 참전용사, 여성의용군, 소년병과 학도의용군, 민간인수송단 등도 초청됐다. 이 위로연에서는 6·25전쟁 발발 및 서울 수복을 처음으로 알렸던 위진록 전 KBS 아나운서가 당시의 방송 내용과 전쟁의 참상을 회고한다. 장진호...
"대한민국 잘 지켜다오" 손자에게 건넨 팔순 노병의 명령 2017-06-20 16:22:00
절도 있고 우렁찬 목소리였다. 6·25 전쟁 참전용사 함현규(88)·이창우(86) 할아버지가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아 훈련소 교육을 무사히 마친 손자들을 만났다. 훈련소를 떠나기 전 군복에 태극기를 붙여주기 위해서다. 육군은 2015년부터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훈련을 마치고 자대로 배치되는 신병들에게 가족들이...
[연합이매진] 호국보훈의 달 가볼 곳 '전쟁기념관' 2017-06-16 08:01:00
조성돼 있다. 6·25전쟁, 베트남전 등에서 전사한 국군과 경찰관, 유엔군 장병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한쪽에는 무명용사의 비도 있다. 야외전시장에서는 퇴역한 군 장비를 볼 수 있다. 6·25전쟁 당시 사용한 각종 무기와 항공기, 장갑차 등을 만날 수 있고, 일부 장비는 내부를 개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쪽...
호국영령의 충혼이 깃든 그곳, 국립 서울현충원을 가다 2017-06-09 14:15:00
계속 증가하자 국군은 송악산 능선 북한군의 지하 참호를 파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폭발물을 안고 적진으로 뛰어간다는 것이 위험천만한 작전인 만큼 공격대원을 따로 지정하지 못하고 지원자를 받게 되었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을 거로 생각했던 순간, 10명의 용사가 용감하게 자원하였다. 이들은 서부덕...
[ 사진 송고 LIST ] 2017-06-06 15:00:02
06/06 12:07 서울 하사헌 국군전사자 명비 앞에 고개숙인 유족들 06/06 12:07 서울 하사헌 국군전사자 명비 보는 유족 06/06 12:08 서울 하사헌 헌화하는 유족들 06/06 12:08 서울 김동철 익산 AI 발생에 분주한 방역차량 06/06 12:14 서울 한상균 깊은 슬픔 06/06 12:14 서울 이지은 문재인 대통령의...
"그대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전국서 현충일 추모 물결 2017-06-06 11:30:15
참전용사를 기리는 진혼무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묵념과 헌화·분향이 이어졌다. 추모식장을 찾은 가유공자와, 참전용사 가족들은 공원에 조성된 참전기념비를 둘러보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울산시는 현충일을 맞아 유흥업소에 협조 공문을 보내 음주·가무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조기게양을...
"애국의 역사 지키겠다"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 전문 2017-06-06 10:53:45
국군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짧았던 젊음이 조국의 땅을 넓혔습니다. 전선을 지킨 것은 군인만이 아니었습니다. 태극기 위에 위국헌신을 맹세하고 후방의 청년과 학생들도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지게를 지고 탄약과 식량을 날랐습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철원 ‘백마고지’, 양구 ‘단장의 능선’과 ‘피의 능선’,이름...
[전문]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2017-06-06 10:42:29
한 뼘의 땅이라도 더 찾고자 피 흘렸던 우리 국군이 있었습니다.그들의 짧았던 젊음이 조국의 땅을 넓혔습니다.전선을 지킨 것은 군인만이 아니었습니다.태극기 위에 위국헌신을 맹세하고 후방의 청년과 학생들도 나섰습니다.주민들은 지게를 지고 탄약과 식량을 날랐습니다.그것이 애국입니다.철원 ‘백마고지’...
[전문] 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2017-06-06 10:36:03
국군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짧았던 젊음이 조국의 땅을 넓혔습니다. 전선을 지킨 것은 군인만이 아니었습니다. 태극기 위에 위국헌신을 맹세하고 후방의 청년과 학생들도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지게를 지고 탄약과 식량을 날랐습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철원 ‘백마고지’, 양구 ‘단장의 능선’과 ‘피의 능선’,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