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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尹 끝장회견' 될 듯…"국민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 소상히" 2024-11-05 12:37:42
고위 관계자는 언론 공지에서 "일문일답을 통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대통령실은 미국 대선과 우크라이나 전쟁, 다자외교 일정 등을 고려해 이달 말 회견을 검토 중이었다. 미국 대선 결과가 개표 상황에 따라 늦으면 다음 주 중 나올 수 있는 데다, 다자외교 순...
수공,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첫 대규모 상업 수력발전댐 건설 2024-11-05 11:27:33
남태평양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물 분야 외교 협력사업으로, '건설-소유-운영-이전'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자원공사가 댐을 건설해 30년간 발전소 운영·관리를 맡은 후 솔로몬제도 전력청에 소유권을 이전한다. 1천200억원대 국내 건설 기술·인력과 기자재가 투입되고, 국내와 현지에 일자리가 창출될...
추경호 "어제 尹 대통령 만나…이른 시점 기자회견 권유" 2024-11-05 11:12:53
기회를 가지시면 국민들께서 국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지 않겠느냐고 말씀드렸다"며 "참모진도 같은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고심하다가 어젯밤 7일 담화 겸 기자회견 하는 걸로 최종 결심을 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당초 윤 대통령은 각종 외교 일정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푸틴, 휴일에 北최선희 깜짝 면담…김정은 안부 전달(종합2보) 2024-11-05 04:05:54
푸틴 대통령은 이날이 러시아 공휴일인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다. 최 외무상이 전달한 안부 인사에 푸틴 대통령은 "그(김정은 위원장)의 일이 잘되기를 빈다"고 화답한 뒤 최 외무상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권했다. 푸틴 대통령과 최...
푸틴, 휴일에 北최선희 깜짝 면담…1분간 악수(종합) 2024-11-05 01:18:09
국민화합의 날'이라고 언급하며 "휴일에 친구를 만나는 것은 아주 좋은 전통"이라며 최 외무상을 반겼다. 최 외무상이 전달한 안부 인사에 푸틴 대통령은 "그(김정은 위원장)에게 일이 잘되기를 빈다"고 화답한 뒤 최 외무상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권했다. 탁자에는 북측 인사 1명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윤석열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김여사 논란 입장 낼 듯 2024-11-04 23:25:02
국민이 궁금해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소상히 설명드릴 계획”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당초 이달 말 기자회견 혹은 국민과의 대화 등을 추진할 방침이었다. 이달 중순까지는 미국 대선 및 남미 순방 등 외교 관련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서다. 하지만 참모진이 대통령이 최대한 빨리 의혹과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할 필요가...
총리가 대독한 윤 대통령 시정연설…"내년 예산안, 민생지원이 최우선" 2024-11-04 17:49:05
정말 유전이 있는지 국민적 의혹만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개 식용 종식사업 예산과 자살 예방 목적의 국민 마음건강 사업 예산도 칼질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이들 사업이 김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사업 등의 예산은 증액하겠다고 밝혔다. 허...
尹 "개혁 정책 성과 연내 마무리"…5~6일 국정 성과 브리핑 2024-11-04 17:21:30
대한 대국민 소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당장 오는 10일 윤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주요 국정 성과와 향후 과제를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먼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는 5일 오후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정책 성과를 소개한다. 이튿날인 6일에는 김태효...
"中 관계개선 의지 표명"…韓대사관도 몰랐던 전격 비자 면제(종합) 2024-11-04 15:22:24
중국이 관계 개선 의지를 보여줬다는 해석이 나온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
尹 "내년 예산, 약자 복지·미래 투자 집중" 2024-11-04 11:08:02
위한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모든 복지사업 지원의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을 내년에도 역대 최대인 6.4% 올려서, 약자복지 확충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생계급여를 연평균 8.3%로 대폭 인상해 우리 정부 3년 동안 생계급여가 월 4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