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1년에 핵무기 4개 추가 생산 가능"…7차 핵실험 임박했나 2023-12-25 14:59:14
27일께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제9차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 계획을 논의할 전망이다. 또 미국과의 대치 상황을 강조하며 국방력 강화 방침을 거듭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당 전원회의는 김정은 집권 이후 최고결정기구로 자리 잡은 기구다. 내년도 국정 방향과 관련해...
쌍특검·3국조·이태원특별법…정쟁으로 끝나는 2023년 국회 2023-12-24 18:16:34
국정조사 계획서를 28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중진 의원은 “예산안이 처리되고 나면 내년 4월 총선까지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일 수밖에 없다”며 “정권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법안을 미리 패스트트랙으로 띄우고 연말부터 총선까지 정국의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한재영 기자...
출범 100일 맞은 한경협…류진 회장 "한미일 경제동맹 이끌겠다"(종합) 2023-12-21 15:18:38
국정농단 사태로 위상이 급추락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 '패싱'에 가까운 수준으로 소외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단체는 윤석열 정부 들어 쇄신을 목표로 정관 변경 등을 단행하며 지난 9월 17일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했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베테랑 경제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고,...
류진 한경협 회장 "신뢰받는 싱크탱크 만들 것" 2023-12-21 11:02:34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과거를 뒤로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윤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내부감사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글로벌 싱크탱크로의 역할을 강화해 4대그룹을 비롯해 잃어버린 회원사들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류 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를 돌아보며...
출범 100일 맞은 한경협…류진 회장 "한미일 경제동맹 이끌겠다" 2023-12-21 10:38:47
정부 국정농단 사태로 위상이 급추락했고, 문재인 정부 시절 '패싱'에 가까운 수준으로 소외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단체는 윤석열 정부 들어와 쇄신을 목표로 정관 변경 등을 단행하며 지난 9월 17일 이름을 바꾸고 새출발했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베테랑 경제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행동주의 공격에 순환출자 더 늘리는 사조그룹 '3%룰 비껴가기' 2023-12-21 08:07:01
대비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사조그룹은 2021년에도 국정감사에서 '의결권 쪼개기' 문제로 뭇매를 맞았지만 2년이 흐른 현재 오히려 행보가 더 과감해졌다. 작년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을 경험한 이후 그룹사 전반에 방어선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조그룹...
[사설] '감액예산 단독 처리'까지 거론하는 野의 협박정치 2023-12-18 17:55:40
자신들의 요구를 거부하면 예산 삭감으로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을 테니 ‘알아서 잘 판단하라’는 일종의 물귀신 전략이다. 국회의 예산 심의·의결권을 포퓰리즘 도구로 악용한 저열한 정치가 아닐 수 없다. 민주당이 겁박 중인 감액예산 규모는 5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실, 법무부, 감사원 등의 업무추진...
대주주 양도세 완화, 50억원 상향 조정 검토 1500만명 개인 투자자는 가슴이 설렌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2-18 08:03:50
BOJ, 올해 마지막 회의…출구전략 모색? - 출구전략은 아베노믹스의 역순으로 추진해야 - 아베노믹스, 유동성 공급→부의 금리→YCC - YCC 정상화, 이번에는 금리 인상과 QT 문제 - 대장성 패러다임 vs. 미에노 패러다임 ‘갈등’ - 전자는 ‘엔저와 수출 진흥’·후자는 ‘물가 안정’ - 우에다, 지난 4월 취임 이후...
수장 또 바뀌는 산업부…공급망 불안 해소·조직 안정 등 과제 2023-12-17 15:13:14
체계적 대응이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미중 전략 경쟁 심화로 불거지는 공급망 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한국의 주력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중 양국이 경쟁적으로 수출 통제 체제를 고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관국과의 적극적인 '공급망 소통'은 물론 새 통상질서 마련을...
“대주주 양도세 완화 검토한 적 없다구요?” 추 부총리 말 한마디, 공매도 악용 수단?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2-14 08:50:43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대주주 양도세 완화 문제를 두고 주무 책임자인 추경호 부총리가 검토한 적이 없다고 해 시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