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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엄군 비무장 시민 향해…38년만에 드러난 헬기사격 진실 2018-02-07 14:53:37
광주시에 전달한 법 안전감정서를 통해 '발사 위치는 호버링(hovering·항공기 등이 일정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상태의 헬기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나 사용 총기 종류에 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다'고 밝혔다.이후 광주시와 5월 단체, 정치권 등에서 진상규명 요구가 확대됐다.한민구 당시...
5·18 계엄군 비무장 시민 향해…38년만에 드러난 헬기사격 진실 2018-02-07 14:26:57
1월 12일 광주시에 전달한 법 안전감정서를 통해 '발사 위치는 호버링(hovering·항공기 등이 일정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상태의 헬기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나 사용 총기 종류에 관해서는 판단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이후 광주시와 5월 단체, 정치권 등에서 진상규명 요구가 확대됐다. 한민구...
[이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5가지 쟁점' 어떻게 판결났나 2018-02-05 19:27:34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상 횡령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이다.재판부는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그릇된 모성애로 사익을 추구한 최순실로 봤다....
이재용, 2심서 집행유예…"묵시적 청탁 없다"(종합) 2018-02-05 15:23:26
오후 2시 서울고법 중법정에서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지난해 8월 25일 1심 선고가 난 이후 164일 만이다. 앞서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 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이재용 항소심 선고…핵심은 `묵시적 청탁` `박근혜 탄원서` 2018-02-05 12:08:05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포괄적인 묵시적 청탁을 인정했다. 이번 항소심 재판에서도 포괄적인 묵시적 청탁을 인정할지가 핵심 쟁점이라는 지적이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 '운명의날'…1심 징역 5년 바뀔까(종합) 2018-02-05 07:53:48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5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4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작년 8월 말 1심 선고가 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지배권 강화 등 그룹 내 현안을 해결하려 박 전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
이재용 오늘 항소심 선고 '운명의날'…1심 징역 5년 바뀔까 2018-02-05 05:00:04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가 5일 이뤄진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4명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작년 8월 말 1심 선고가 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지배권 강화 등 그룹 내 현안을 해결하려 박 전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
[사설] 정부도 북한 인권문제 공론화에 나서야 2018-02-04 17:59:48
발의된 지 11년이나 지난 2016년 3월 국회에서 처리됐지만, 그마저도 사문화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 법의 실행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이 출범조차 못 하고 있어서다. 법 통과 직후 여야가 이사 추천 몫을 놓고 다투다가 지금은 아예 관심 밖으로 밀려 있다. 통일부는 인도협력국을 부활시키면서 북한 인권 관련 국(局)은...
[이슈+] 이재용 부회장 항소심 D-1…뇌물죄 판단 달라질까 2018-02-04 09:00:21
위증죄 등 총 다섯 가지다. 1심 재판부는 이 중 국회 위증죄를 제외한 나머지 4개 혐의를 일부 유죄로 결론냈다. 1심 재판부는 뇌물죄의 핵심근거로 ‘포괄적 현안에 대한 묵시적 청탁’을 들었다.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이에 명확한 청탁이 없었더라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금품을 주고받았다면...
이재용 2심 선고 D-1…쟁점은 승마지원·추가독대·재산도피 2018-02-04 05:00:02
전 수석의 증언 등을 토대로 2014년 9월 12일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청와대 안가에서 독대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 부회장은 "면담한 사실이 없다. 제가 그걸 기억 못 하면 치매"라고 법정서 진술하는 등 전면 부인했다. 이 부회장의 형량에 영향을 미칠 재산국외도피 액수가 얼마나 인정되느냐도 관건이다.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