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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와 협력…제2기 O.S.U 특공캠프 개최 2024-06-07 10:37:48
격려했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체험한 도전정신과 역경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공캠프는 학생들에게 군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군대와 국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美상원 공화 원내대표, 트럼프 고립주의 비판…"동맹 가치 부정" 2024-06-07 03:30:31
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영향력이 큰 고립주의자들이 어떻게 수백만 미국인에게 동맹과 파트너들의 운명이 우리 자신의 안보와 번영에 중요하지 않다고 설득했는지 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의 위협을 언급하고서 "오늘 미국과 우리 동맹들은 추축국(2차 대전...
우크라 지원 맞불…러, 美 턱밑 카리브해에 군함 파견 예정 2024-06-06 10:01:55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3월 러시아가 지난 2년간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흑해 함대의 3분의 1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가 이번 군사 훈련 계획을 미국에 통보하지 않았지만, 미 해군은 러시아 함정의 움직임을 추적해왔다. 미 당국자들은 각국 군대가 국제수역에서 훈련할 권리가 있고 정기적으로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러 외무 "우크라 주둔 프랑스 교관도 합법적 표적" 2024-06-05 01:55:36
2월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견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프랑스군 교관의 우크라이나군 훈련소 방문을 허용하는 문서를 결재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프랑스 및 기타 국가와 계속 논의 중"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
박보검 "전역 후 왜 TV 안 나오냐고…석사 됐죠" (인터뷰) 2024-06-04 11:54:29
후 2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박보검은 "군대에서 배운 용어는 '오히려 좋아'였다. 오히려 좋은 시기에 영화 개봉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만추' 김태용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는 영화 '원더랜드'는 코로나 여파로 개봉을 잡지 못하다...
'군병력 부족' 호주, 입대 외국인에 시민권…뉴질랜드인 등 대상 2024-06-04 11:03:07
1년 이상 호주에 거주한 영주권자여야 하며 지난 2년 동안 외국 군대에 복무한 적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입대하고 90일 동안 복무하면 호주 시민권을 얻게 된다. 키오 장관은 "입대할 수 있는 외국인은 호주 영주권자이자 호주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가진 사람들로 제한된다"며 "ADF에 입대하면 시민권을 빠르게 취득할 수...
"훈련병 사망, 전적으로 육군 잘못"…전 훈련소장의 일침 2024-06-01 14:14:18
'선착순'이 일제강점기 일본군 잔재로 군대 내에서 사라진 지 오래된 문화임에도 이를 행한 데 대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고 전 소장은 "안타까운 것은 훈련병이 들어온 지 9일밖에 안 됐다는 사실"이라며 "신체적으로 단련이 전혀 안 된 상태에서 군기훈련을 해 동료가 중대장에게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보...
마크롱 '우크라 파병' 실행하나…"교관 파견 추진" 2024-05-30 19:06:09
지난 2월 말 우크라이나에 서방 군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한 이후 3개월 반 만에 실질적인 계획의 윤곽이 공개되는 셈이다. 전투병은 아니지만 우크라이나에 훈련 교관을 파병한다는 얘기는 최근 우크라이나 측에서 구체적으로 새어 나왔다. 지난 27일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준석 "돈 많이 번다고 일타강사 세무조사?…어느 보수가 그러나" [당선인 인터뷰] 2024-05-30 14:00:58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은 '연봉 3000~4000만원을 주면 군대에 가겠다'고 말하는데, 정작 사람들 모아놓고 '4000만원 주면 군대 갈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면 아무도 들지 않을 것이다. 모병에 응할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합리적인 군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빨리 재정립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 아들 어떡해"…속 타는 부모들 2024-05-30 06:18:35
김기철씨는 "다시는 군대 내 사망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노력했는데 허무하게 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씨의 아들 상현씨 역시 이번 훈련병과 같은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교육받았으며, 자대에 배치된 지 한 달 만에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스스로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