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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일자리 38만개 늘었는데…청년층만 3개분기째 감소 2023-11-24 12:00:00
일자리 38만개 늘었는데…청년층만 3개분기째 감소 60대 이상은 29만개 증가로 최다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약 38만개 늘어 5분기째 증가 폭이 둔화했다. 청년 일자리는 전 연령대 가운데 홀로 3분기째 감소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한경협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소극적 구직자'" 2023-11-22 06:00:05
=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10명 중 6명 가까이는 구직에 대한 기대가 낮은 '소극적 구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지난달 6∼27일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수료·졸업생 3천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대학생 취업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7.6%는 소극적...
청년층 음식점 취업 급증…임금은 제자리 2023-11-20 06:57:52
종사하는 문제가 있다"며 "음식점 청년 고용의 증가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의 증가라고 해석하기에는 고연령대가 다수 포함됐다"고 분석했다. 카페·편의점·음식점의 일자리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진입장벽이 낮아 청년층이 단기적으로 근로하기에 선호할 수 있으나, 숙련 형성과 향후 경력 개발에는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음식점서 일하는 청년 가장 많이 늘었지만…임금은 하위 2위 2023-11-20 06:21:11
청년층이 단기적으로 근로하기에 선호할 수 있으나, 숙련 형성과 향후 경력 개발에는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게 연구원의 평가다. 음식주점업, 소매업은 20대 근로자를 선호해 30대 이후 근무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기 어려워 근속기간이 짧은 산업에 꼽혔다. 근속에 따른 임금 증가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음식점업의 경우...
[시론] 노동법 이대로면 기업 못한다 2023-11-19 18:16:04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그냥 쉬는 청년이 41만 명에 달하는 게 현실이다. 언제까지 글로벌 기준에도 못 미치는 법제도를 방치해 기업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을 발목 잡게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국회와 정치권이 노동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고용과 근로조건의 유연성을 높이고 사업장 점거 금지 등으로 노사 간...
[사설] 1인 사장, 알바, 백수를 보는 시선…이제 바꿀 때 됐다 2023-11-16 18:03:47
‘청년 백수’는 올 들어 월평균 41만 명에 달한다. 2010년대까지만 해도 전체 청년 100명 중 2명꼴이었는데 지금은 5명에 육박한다. 나 홀로 사장님과 단기 알바도 크게 늘고 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15년 만에 최고치인 437만 명, 근로시간이 주당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는 역대 최고치인 160만 명에...
‘쉬는’ 청년 41만명…취업 지원 위해 1조원 투입 [1분뉴스] 2023-11-15 17:48:42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민간·공공부문 청년인턴 규모가 확대된다. 재직 단계에서는 초기 직장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선택근무 관리시스템 구축 등 인프라 지원을 확대하고 사업장에 1인당 30만원을 지원해 근로 시간 단축도 유도하기로 했...
인턴확대·심리상담…1조 투입해 41만 '쉬는 청년' 구직 돕는다(종합) 2023-11-15 15:06:57
일상 돌봄서비스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 자립 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자활근로 등 기존 장애·질병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니트 위험군 발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담 인력을 통한 밀착 지원을 담당하...
직장 적응교육, 심리상담…1조원 투입해 '쉬는' 청년 줄인다 2023-11-15 08:00:03
청년을 위해 연 200만원의 자기 돌봄비가 지급되고 월 70만원의 일상 돌봄서비스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 자립 수당은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자활근로 등 기존 장애·질병 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확충하기로 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정례협의체를 신설해 니트 위험군 발굴...
"어르신, 와이파이 이렇게 잡으세요"…약자 돕는 서울시의 '동행일자리' 2023-11-14 19:10:35
있다. 일반사업과 청년사업으로 나뉘며 청년사업은 내년 1월 11일 기준 만 18~39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도 임금은 하루 6만원이다. 주휴·연차수당과 식비는 따로 지급된다. 이태원 참사 이후에는 지하철 내 안전요원의 역할이 커졌다. 무리하게 지하철에 타려는 사람을 제지하거나 환승 구간에서 흐름이 막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