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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세상에 키 큰 나무만 있다면 비에 휩쓸린 흙더미에 묻히겠지 2015-08-20 18:37:49
/ 글항아리 / 340쪽 / 1만7000원 [ 선한결 기자 ] 푸른 숲이 유지되는 비결은 나무끼리의 공존과 조화다. 산에 키 큰 나무만 있으면 장마철 홍수를 피할 수 없다. 비가 곧장 땅으로 떨어져 흙을 쓸어버리기 때문이다. 키가 다양한 나무와 풀이 함께 있어야 빗방울을 막고 흘러보낼 수 있다. 숲 속 나무들의 이런 모습은...
[이번주 화제의 책] '스트레스 테스트' 등 2015-06-25 21:21:52
글항아리, 372쪽, 2만5000원)○초보자 위한 해외선물 투자법 ◇해외선물 바이블=새로운 투자수단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해외선물에 대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투자안내서. 해외선물은 선물회사와 증권회사를 통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주가지수나 금리 환율에 연계된 선물이나 에너지, 금속의 선물에 투자하는...
신경숙 "표절지적 맞다 ..해당작품 목록서 제외시킬 것" 2015-06-23 08:44:03
같은 것이어서 글쓰기를 그친다면 살아도 살아있는 게 아니다. 원고를 써서 항아리에 묻더라도, 문학이란 땅에서 넘어졌으니까 그 땅을 짚고 일어나겠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단편 ‘전설’은 1994년 처음 발표됐으며 1996년 창비에서 펴낸 소설집 <오래전 집을 떠날 때>(2005년 <감자를 먹는 사람들>로 제목을 바꿔...
[책꽂이] '중국의 大전환, 한국의 大기회' 등 2015-06-18 20:34:28
전쟁의 변화를 추적한다. (마이클 하워드 지음, 안두환 옮김, 글항아리, 400쪽, 2만3000원)박수근 아내의 일기화가 박수근 50주기를 맞아 펴낸 아내 김복순 여사의 회고록. 아내의 회고를 통해 박수근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엿볼 수 있다. (김복순 지음, 현실문화, 248쪽, 1만5000원)서울맛집지역 토박이, 직장인, 음식평...
[책꽂이] '덜 파괴적 혁신' 등 2015-05-21 20:50:50
b 앳킨슨 지음, 장경덕 옮김, 글항아리, 512쪽, 2만2000원)1% 금리 시대의 은행 사용법현직 은행원이 쓴 저금리 시대 은행 설명서. 재테크의 기본인 은행 서비스를 활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최재신 지음, 퍼블리터, 360쪽, 1만5800원) 인문·교양논어백책논어의 499개 어록 중 100개를 골라 현대 상황에 알맞게...
맘에 늘 품고 있던 그 곳…심장이 떨릴 때 떠나라…손발이 떨릴 땐 늦으리 2015-05-18 07:10:05
닭고기를 꼬챙이에 꽂아 굽는 칼라마키, 도자기를 이용한 항아리 케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전 일정 1급 호텔을 이용한다. 209만원부터. (02)2022-7285 여름에는 깊이 있게 이탈리아를많은 나라를 한꺼번에 둘러보는 여행은 뷔페와 같다. 시간 관계상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니다 보니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
[한경창업마당] 전라도 배스킨라빈스 창업 외 14건 2015-04-07 09:45:35
- 기타: 기본바닥권리만 1억5천만원 이상가는 자리로 항아리 독점상권에 위치한 롯데리아입니다. 고정비가 저렴하고 매출 1억가량 나오고 있는 롯데리아 매장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바랍니다. - 문의: 010-6644-1212제목: 강남권 롯데마트 內 전문식당 창업 - 지역: 강남,송파,서초 - 추천프랜차이즈: 롯...
[책마을] 포르노는 석기시대 최초 교역품 2015-03-26 20:40:07
지음 / 글항아리 / 502쪽 / 2만2000원 [ 김동욱 기자 ] 2008년 9월 알프스 산맥 산자락인 독일 슈바벤 지역 펠스 동굴에서 3만5000년 전 매머드 이를 깎아 만든 비너스상이 발견됐다. 이 여인의 나체상을 두고 독일 주간 슈피겔은 ‘석기시대 섹스 심벌’이라고 불렀다. ‘펠스의 비너스’를 비롯한...
[책마을] 잔혹한 IS가 무료급식소 운영한다고? 2015-02-26 20:55:16
글항아리 / 212쪽 / 1만3000원 [ 서화동 기자 ] 인질의 목을 베고, 여자와 어린아이마저 학살하는 ‘이슬람국가(is)’라는 괴물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왜 열여덟 살 김모 군과 말레이시아의 공무원, 2000명에 육박하는 유럽인과 800여명의 러시아인이 is로 갔을까.이슬람 불사조는 이런 물음에 답을 제시한다....
물길 따라 발길 닿는 대로…때론 산수화, 때론 풍속화가 되다 2014-12-15 07:01:18
거리의 상점들이 주요 볼거리다. 옛날 이발소, 항아리 가게, 광목 가게, 생선 말리는 가판 등 평범한 시골 거리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네 1980년대 풍경 같으면서도 처음 보는 물건들이 많아 낯선 매력이 가득했다. 물가에서는 물레 젓는 노파, 수석 깎는 노인 등 장인들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중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