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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팔 내밀었음 큰일 날 뻔"…음주 오토바이 '쾅' [아차車] 2022-11-12 10:08:07
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험처리를 거부해도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발급받아 직접청구권 행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에는 자비가 없어야 한다", "가끔 팔 꺼내놓는데 조심해야겠다", "음주운전 처벌 강화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태원 참사 '각시탈' 혐의 벗었다…아보카도 오일 아닌 '술' 2022-11-11 14:55:37
서는 이태원역장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참사 직후 출입을 통제해 온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 폴리스라인은 이날 해제된다. 특수본은 "유류품 등이 없는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한 다음 이날 중 사고 현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횡단보도 건너던 아이 치고 간 오토바이…처벌 못 한다고? [아차車] 2022-11-11 14:18:32
무조건 뺑소니다", "아이 엄마 대처가 잘못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한문철 변호사는 "다리에 멍든 사진이 증거다. 블랙박스와 CCTV(폐쇄 회로화면), 그리고 멍든 사진이면 충분하다. 뺑소니로 처벌돼야 마땅하다"며 "가해자는 빨리 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서울대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 접수…알고 보니 '빼빼로' 2022-11-11 10:55:00
중반 영남 지역의 여학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길 기원하며 서로 빼빼로를 교환한 것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후 제조 회사의 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빼빼로데이는 젊은 층과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받는 날로 자리 잡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가로수길에서 차 위로 쇠기둥이 '쿵'…"폐차밖에 답 없다고" 2022-11-11 10:33:26
것뿐인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 일도 못 하고 혼자 속상한데 답이 안 보인다"며 조언을 구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물주 1차 책임이 당연하다",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런 사고가 나다니", "사람이 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해밀톤호텔 대표이사 출국금지…건축법 및 도로법 위반 혐의 2022-11-10 17:34:51
지난해까지 9년간 모두 5억553만3850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 측은 매년 평균 약 5617만원꼴로 과태료를 내면서 영업을 지속해왔다. 전날 특수본은 해밀톤호텔과 해밀톤호텔 대표이사 자택 등에 수사관 14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수능 앞두고 "공부 잘하는 약 팔아요"…정체 알고 보니 2022-11-10 17:14:28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므로 처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식약처가 운영하는 민간광고검증단은 "기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건강을 위협하는 약물에 의존하지 말아달라"며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1심서 징역 4년·8년…추징금 60억 2022-11-10 15:53:49
과 대형마트 등 주요 가맹점이 계약을 해지면서 대규모 환불 사태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에는 환불을 요구하는 가입자 수백 명이 몰리기도 했다. 검찰은 올해 1월 기소 당시 실제 피해액을 751억원, 머지포인트 제휴사 피해액을 253억원으로 집계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지하철 '84분' 지연, 실화냐?"…시민들 분노 키운 사진 한 장 2022-11-10 14:46:32
을 회피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오늘 국회로 가서 우리의 뜻을 명확하게 알릴 것"이라고 외쳤다. 한편, 국가 애도 기간 지하철 시위를 잠정 중단한 전장연은 지난 7일부터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내일(11일)도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구급차 안 비켜준 민폐 그랜저의 최후…"검찰 송치" [아차車] 2022-11-10 14:07:34
법원에서는 어떤 판결이 나올지 같이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이 안 생기도록 구속까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 가족이 구급차에 누워있는 상황이라면 저럴 수 있냐?", "강력한 처벌 꼭 해주세요. 제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