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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덮친 '카눈'…21만 가구 정전·1명 사망 2023-08-02 12:57:16
출입도 금지됐다.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섬 남서쪽 해상을 시속 10㎞의 속도로 지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50m다. 이날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70m에 이르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최고 높이가 12m에 달하는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카눈 경로 '급변'…일본 남쪽 향할 듯 2023-08-02 11:26:50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150㎞ 해상을 통과했다. 카눈은 3일(내일) 오후 9시 오키나와 서쪽 450㎞ 해상에 이른 뒤 방향을 급격히 틀면서 일본 남쪽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 중심 최대풍속은 50㎧(시속 180㎞)로 강도는 '매우 강'으로 매겨진 상태다. 미국...
태풍 '카눈'에 日오키나와 21만3천 가구 정전…1명 사망 2023-08-02 09:16:51
중단됐다.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섬 남서쪽 해상을 시속 10㎞의 속도로 지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50m다. 이날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70m에 이르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최고 높이가 12m에 달하는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모스크바 건물에 또 드론 공격…주변 공항 일시폐쇄 2023-08-01 11:02:42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뱌닌 시장은 "건물 21층 전면이 파손됐고 150㎡ 넓이의 창문들이 부서졌다"고 전했다. 타스 통신은 모스크바 남서쪽 브누코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난 30일 모스크바 드론 공습 사실을...
모스크바, 이틀만에 다시 드론 피습…주변 국제공항 일시폐쇄 2023-08-01 10:45:50
타스 통신은 모스크바 남서쪽 브누코보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지난 30일 모스크바 드론 공습 사실을 시인한 뒤 추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cjyou@yna.co.kr [https://youtu.be/p_GPzk6rKCg]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가 선택한 한국 장갑차…방산 강국 독일 제친 비결은 2023-07-27 16:30:01
적중했다는 평가다. 멜버른에서 남서쪽으로 75㎞ 떨어진 질롱시는 리처드 말스 국방부 장관의 고향이자 지역구다. 호주는 내각제로 의원이 장관을 겸하고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그룹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면서 방산부문을 대거 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한화 방산과 한화디펜스 등을 차례로 흡수합병했다....
중국군, 대만의 침공대비 훈련 기간에도 군사 압박 계속 2023-07-25 13:19:37
TB-001 무인기는 대만해협 중간선의 남서쪽 끝부분을 넘어 대만 ADIZ에 진입한 뒤 대만 남쪽 공역과 동쪽 공역까지 비행한 뒤 반대 경로로 중국 공역으로 빠져나갔다. 대만해협 중간선은 1954년 12월 미국과 대만 간 상호방위조약 체결 후 1955년 미 공군 장군인 벤저민 데이비스가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해...
큰 거 또온다…경기북부 '물폭탄' 주의 2023-07-22 12:27:08
대기 하층으로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비가 내리고 있다. 이후 정체전선과 발해만 쪽에서 발달 중인 저기압이 북한을 지나면서 주말 수도권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 이날 밤 저기압은 중국 동북지방 쪽에 중심을 두고 동북동진을 하는 중에 그 뒤편으로 북서쪽에서 한랭건조한...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 면담…협력안 논의 2023-07-19 10:18:48
신도시 개발사업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남서쪽으로 30㎞ 떨어진 지역에 1천2만㎡ 규모 부지를 개발, 6만4천명이 거주하는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투자비가 약 50억달러에 이른다. 2019년 착공해 지난 6월 1단계 사업을 마쳤으며 대우건설은 2026년까지 진행할 2단계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사절단 방한…대우건설과 '플랜트 협력' 강화 2023-07-19 09:59:59
수도 아쉬하바트 남서쪽 30㎞ 지역에 1,002만㎡ 규모의 부지로 약 6만 4,000명이 거주할 예정인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투자비 약 50억 달러가 투입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점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2026년까지 진행될 2단계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힌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