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노조 "카카오엔터 대표 등 교체도 빠른 결단 필요" 2023-12-13 15:04:34
총괄을 담당하는 정신아(48)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신임 단독 대표로 내정했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페이[377300]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과 같이 또다시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 노사관계를 비롯해 카카오에 대한 신뢰는 돌이킬 수 없는...
SR 노사 임금협약 체결…'9년 연속 무분규' 2023-12-13 14:25:23
'노사공동혁신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로써 SR은 창사 이래 9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노동위원회 중재를 거치는 등 난항을 겪었으나, 신뢰를 바탕으로 협상을 이어가 전격적인 합의를 끌어냈다고 SR은 전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한...
SR, 9년 연속 무분규 임금 협상 체결 2023-12-13 14:24:11
등 난항을 겪었지만, 협상을 이어간 끝에 노사간 합의점을 이끌어 냈다. 이번 합의안에는 ▲총인건비 인상률(1.7%) 이내 임금인상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공동혁신기구 구성 등이 담겼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신뢰·상생의 노사관계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 철도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알, 9년 연속 무분규 임금 협상 체결 2023-12-13 13:45:57
향상 △노사공동협력 프로그램 적극 협력 △갈등 발생 시 별도 조정 위원회 구성 등을 포함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한 발씩 양보해 합의점을 찾았다”며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의 철도 플랫폼 실현을 위해 신뢰·상생의 노사관계로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있는 철도...
장상윤 수석 만난 중소기업인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꼭 해달라" 호소 2023-12-13 10:00:35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사전 준비의 버거움과 형사처벌이 따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지난 3일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대 협의회를 열어 상시근로자...
2023년 노동시장 강타한 '노동판결 大賞' 2023-12-12 18:05:41
밝혔다. 공정대표의무의 주체는 기본적으로 교섭대표노동조합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타당한 해석이다. ◆개별사안해결상 노동조합 간부가 회사가 설치한 CCTV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운 사건에서 일부 무죄판결을 선고한 대법원 2020. 7. 29. 선고 2017도2478 판결이다. 위 판결에 대하여 회사는 작업장에 CCTV를 설치할...
동아쏘시오홀딩스,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3-12-08 14:12:36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
'타임오프 배분' 격돌한 양대노총…"포스코, 차별 안했다" 2023-12-06 18:39:33
측이 단협에 앞서 타임오프와 관련한 노사 협의 사항을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측에 타임오프 운영과 관련해 교섭 사실을 통보했고 합의가 특별히 불리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타임오프 배분도 차별이라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 재판부는 “포스코가 부담하는 공정대표의무는 노...
늘어나는 IT 노조…NHN에도 준비위 결성 2023-12-06 18:08:17
근로자 처우에서 뒤떨어지거나 불합리한 노사 관행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노조 결성은 헌법과 법률상 근로자에게 주어진 권리이고, NHN 임직원은 더 나은 근로조건을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임직원 의견을 대표하는 기구가 있는 것은 노사 양쪽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단독] 타임오프 두고 격돌한 양대노총… 2심 "포스코, 차별 안해" 2023-12-06 15:14:31
지회가 단협에 앞서 타임오프와 관련한 노사 협의 사항을 모두 인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한노총은 민노총에 타임오프 운영과 관련해 교섭 사실을 계속해서 통보했고 합의가 특별히 불리하게 이뤄지지도 않았다"고 했다. 회사의 타임오프 배분도 차별이라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양 노조의 합의사항에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