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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 제패' 김인경, 랭킹 21위에서 9위로 수직 상승(종합) 2017-08-07 17:42:05
6개월 만이다. 김인경은 이날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을 차지하며, 시즌 세 번째, 개인 통산 일곱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상금 총액이 108만5천893달러(약 12억2천270만원)로 불어나 상금 랭킹도 4위로 올랐다. 이날 세계랭킹에서는...
'첫 메이저 제패' 김인경, 랭킹 21위에서 9위로 수직 상승 2017-08-07 08:31:21
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인경은 9위를 기록해,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2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인경은 이날 끝난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을 차지하며, 시즌 세 번째, 개인 통산 일곱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이번 시즌 상금 총액이...
김인경, 브리티시 여자오픈 제패...한국 여자골프 왜 강한가? 2017-08-07 08:25:28
사실이다. 국가대표 코치는 커다란 명예가 따르기에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레슨 프로들이 나선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1∼2월이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주로 호주에서 지내면서 훈련뿐 아니라 호주여자오픈, 뉴질랜드여자오픈 등 오픈 대회와 지역 대회에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는다. 이런 어마어마한 혜택을 누리는...
김인경, 브리티시오픈 첫날 1타 차 단독 2위…미셸 위 선두(종합) 2017-08-04 06:27:39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4)과 '골프 여제' 박인비(29)는 나란히 이븐파 72타로 부진했다. 순위는 공동 73위다. 박성현은 버디 5개를 잡았으나 이를 보기 5개로 까먹었고, 박인비는 버디와 보기 1개씩 맞바꿨다. 박인비는 31개, 박성현은 33개 등 퍼트 수가 많아진 것이 1라운드 부진의 원인이 됐다....
김인경,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선두는 미셸 위 2017-08-03 21:44:14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24)은 16번 홀까지 끝냈으며 1오버파로 공동 76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박성현은 US여자오픈에서도 1라운드 58위에서 시작해 4라운드 우승까지 일궈낸 바 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라운드를 1오버파 73타로 마쳐 박성현과 함께 공동 76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과 '골프...
[권훈의 골프산책]선수는 왜 캐디를 해고하나 2017-08-03 05:05:02
고(뉴질랜드)에게 해고된 캐디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입길에 올랐다. 필 미컬슨(미국)도 25년 동안 동고동락한 짐 매케이를 떠나보냈다. 사실 캐디 해고는 아주 자주,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선수가 캐디를 바꾸는 건 클럽 교체보다 더 잦다. 그만큼 캐디는 늘 해고의 위험 속에 산다. 해고 절차는 간단하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02 08:00:05
170802-0049 체육-0001 05:31 세계랭킹 1위의 추억 미야자토 "마지막 브리티시여자오픈" 170802-0080 체육-0002 06:15 ◇오늘의 경기(2일) 170802-0081 체육-0003 06:15 ◇내일의 경기(3일) 170802-0093 체육-0001 06:46 스키 대표팀, 평창 대비하는 '약속의 땅' 뉴질랜드로 출발 170802-0096 체육-0002 06:56 1살...
[주요 기사 1차 메모](2일ㆍ수) 2017-08-02 08:00:01
- 박인비 "2015년 브리티시오픈 우승, 마치 어제 같이 느껴져"(송고) - 1살 때 미국 입양된 이미현 '평창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송고) - 스키 대표팀, 평창 대비하는 '약속의 땅' 뉴질랜드로 출발(송고) - 세계랭킹 1위의 추억 미야자토 "마지막 브리티시여자오픈"(송고) [동포ㆍ다문화] - "고려인 위해...
세계랭킹 1위의 추억 미야자토 "마지막 브리티시여자오픈" 2017-08-02 05:31:01
밟는 셈이다. 미야자토는 "이번이 마지막 브리티시여자오픈 출전"이라면서 "은퇴하기 전에 꼭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라고 말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의 미야자토 초청은 작년 US여자오픈 조직위원회가 박세리(40)를 특별히 초청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무게감은 확 다르다. 박세리는 1998년 US여자오픈 사상 최고의 명승...
이미향, 여자골프 세계 랭킹 33위로 16계단 상승 2017-08-01 06:19:03
끝난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은 지난주 49위였다가 16계단이 오른 33위에 자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가 함께 주관한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미향은 3일 시작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전망도 밝게 했다. 유소연(27)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