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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조직적 댓글 여론몰이했나…18일간 3천건 작업 2018-04-16 18:21:41
느릅나무 출판사 사무실에서 불법선거운동이 이뤄진다는 제보를 받은 선관위는 해당 건물의 특정 IP에서 조직적인 댓글 작업 등이 벌어진 정황을 확인했다. 선관위는 강제수사권이 없어 5월 5일 이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 했지만, 검찰은 경공모가 선거운동을 위한 단체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댓글...
경찰 "김경수, 드루킹의 기사링크 3천개 하나도 안 읽어"(종합2보) 2018-04-16 17:40:54
전 충남지사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한 강연 관련 내용이었다. 김 의원이 일반 대화방의 메시지 32건은 모두 읽고 드물게 "고맙다"는 의례적 답변을 한 사실은 있지만, 현재 확보된 텔레그램 메시지만으로는 불법적 수단이 동원된 사실을 김 의원이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김씨가 김 의원에게...
김경수 `드루킹` 파문에 `발칵`, 텔레그램 메시지 확인 안 했다? 2018-04-16 16:38:14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이며, 민주당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서울청장은 김씨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텔레그램 메신저로 수백통에 달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김씨가 김 의원에게 활동사항을 보낸 문자가 있으나 꼭 `주고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야당 의원들, 경찰 항의방문 "댓글조작 의지 갖고 수사하라"(종합) 2018-04-16 15:16:20
제대로 했는지 의문이다. 어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여러 문건, 자료, 사무기기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제대로 된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이 넘었으므로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를 온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중간발표해야 한다"면서 "댓글조작에 관여한 많은 인원이...
한국당 '댓글조작 조사단' "경찰수사 실망…적극 수사해야" 2018-04-16 13:47:52
제대로 했는지 의문이다. 어제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여러 문건, 자료, 사무기기를 빼돌렸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제대로 된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사에 착수한 지) 두 달이 넘었으므로 경찰은 지금까지의 수사를 온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중간발표해야 한다"면서 "댓글조작에 관여한 많은 인원이...
경찰 "댓글조작 드루킹, 김경수에 16개월간 텔레그램…가끔 '고맙다' 답변만" 2018-04-16 13:13:08
운영한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이며, 민주당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이 서울청장은 김씨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텔레그램 메신저로 수백통에 달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김씨가 김 의원에게 활동사항을 보낸 문자가 있으나 꼭 '주고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드루킹, 일방적 구애였다? 2018-04-16 13:10:55
운영한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이며, 민주당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서울청장은 드루킹이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텔레그램 메신저로 수백통에 달하는 비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한 종편의 보도와 관련, "드루킹이 김 의원에게 활동사항을 보낸 문자가 있으나 꼭 `주고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경찰 "김경수, 드루킹 텔레그램 메시지 대부분 확인 안해"(종합) 2018-04-16 12:31:28
출판사 '느릅나무' 직원이며, 민주당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서울청장은 김씨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텔레그램 메신저로 수백통에 달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김씨가 김 의원에게 활동사항을 보낸 문자가 있으나 꼭 '주고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김성태, 민주당원 댓글조작에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 2018-04-16 10:27:58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모든 자료를 화물차에 싣고 은폐했는데도 경찰은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식적이라면 (검찰에서) 첨단범죄수사부에 배정돼야 할 사건인데 형사3부에 배정됐다.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드루킹 관련 인터넷 게시물들이 삭제되고 있는 만큼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경찰 '댓글조작' 압수물 분석 주력…"배후 아직 확인 안돼"(종합) 2018-04-15 19:43:19
검찰에 송치했다. 김씨가 대표로 등록돼있는 출판사 느릅나무는 실제 출판한 책은 없다. 댓글조작이 이뤄진 장소로 알려진 파주 사무실은 현재 사무실 집기류가 대부분 그대로인 채 문이 잠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느릅나무 사무실에 자신이 운영한 단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을 초대해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