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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번째 화물열차 단둥 도착…中 "재개…정상적 무역왕래 지원"(종합3보) 2022-01-17 17:40:28
단둥에 넘어왔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화물칸 규모는 이날 아침 단둥에서 돌아간 화물열차와 비슷했으며, 화물칸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이로 미뤄볼 때 이번 북한의 화물열차 운행은 수출이 아니라 중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확보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화물열차로 운송된 물품은 의주 방역기지에서 짧게는...
中정부 "북중 철도화물운송 이미 재개…정상적 무역왕래 돕겠다" 2022-01-17 16:56:35
화물칸을 연결한 이 화물열차는 17일 오전 7시께 단둥역을 출발해 북한으로 돌아갔다. 이 화물열차가 북한으로 돌아간 직후인 이날 오전 8시께 또다른 북한 화물열차가 중조우의교를 넘어 단둥에 도착했다. 대북 소식통은 북한에서 온 화물차의 화물칸이 비어있던 점 등으로 미뤄 수출이 아니라 중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북한 2번째 화물열차 단둥 도착…"당분간 매일 운행" 관측(종합2보) 2022-01-17 16:52:09
단둥에 넘어왔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화물칸 규모는 이날 아침 단둥에서 돌아간 화물열차와 비슷했으며, 화물칸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이로 미뤄볼 때 이번 북한의 화물열차 운행은 수출이 아니라 중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확보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화물열차로 운송된 물품은 의주 방역기지에서 짧게는...
북한 화물열차 물자 싣고 단둥 출발, 빈 화물열차 도착(종합) 2022-01-17 11:26:50
중조우의교를 넘어 단둥에 넘어왔다고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화물칸 규모는 이날 아침 단둥에서 돌아간 화물열차와 비슷했으며, 화물칸은 비어 있었다고 한다. 이로 미뤄볼 때 이번 북한의 화물열차 운행은 수출이 아니라 중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확보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북중 화물열차 운행은 2020년 1월...
일본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해결 위한 미국 입장 지지" 2022-01-13 14:10:09
국적자 입국의 원칙적인 금지와 대북 수출입 금지 조치를 취해 왔다며 계속해서 안보리 결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처럼 일본 정부도 새로운 독자 제재를 가할지에 대해선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등 모든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미, 우크라 침공시 러시아에 북한 수준으로 제재할 수도" 2022-01-10 08:53:01
보도…"대러시아 수출 규제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대북 제재 수준의 고강도 수출 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동맹국은 10일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와의 연쇄...
靑 NSC "한반도 평화 제도화 중요…北 대화 재개 노력" 2022-01-06 16:27:31
강조했다. 올해 대외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외교를 비롯해 국민외교, 경제안보외교, 국방외교 등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수준을 넘는 방산 수출 지원 등 목표도 밝혔다. 참석자들은 또 지난해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올해 긴장 고조를 예방하고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미, 한국에 동결된 이란자금 관련 "어떤 것도 합의 안 돼" 2022-01-05 06:04:32
수출 대금으로 지급된 자금이 동결돼 있다. 약 70억 달러(약 8조3천억 원)로 추산되며, 이란의 해외 동결자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한편 프라이스 대변인은 대북 관계 진전에 대한 질문에는 "북한과 대화 및 외교를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정교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북한에...
빛과 그림자 공존하는 한중수교 30주년…미중경쟁기 뉴노멀 필요 2021-12-31 14:05:48
수출·수입국(25.9%·23.3%)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중 교역의 비약적 증가 속에 양국은 경제규모 면에서 세계 10위 수준(한국)과 선두를 맹추격하는 2위(중국)로 각각 발돋움했다. 명목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992년 3천560억달러에서 2020년 1조6천310억달러로 3.6배 증가했고, 같은 기간 중국은 4천920억달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방 강화, 대북억지력만 위한 것 아니야" 2021-12-26 16:58:25
“대북 억지력만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합의를 뒤집고 내년 예산안에 반영한 경(輕)항공모함을 언급하면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SNS에 올린 ‘브리핑에 없는 대통령 이야기’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참모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