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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퍼플웨이브가 밀어올릴 증시···내년말 S&P500 4500 간다" 2020-11-16 16:49:15
‘블루 웨이브’가 아닌 ‘퍼플 웨이브’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오히려 시장에는 긍정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내년도 S&P500지수가 4500포인트를 찍을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12일(현지시간) 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간 매크로&퀀트 수석연구위원은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분단된 정부 상황(대통령은 민주당+상원은...
[마켓인사이트]삼정KPMG, 법무법인 태평양과 '북한투자 실무 가이드' 출간 2020-11-16 16:10:52
발표했다. 미국 대선 이후 남북관계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북 투자 환경, 실 투자 방법, 절차 및 법제도 등 실질적으로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2018년 삼정KPMG가 발간한 ‘북한 비즈니스 진출 전략서’에 이은 두 번째 단행본이다. 북한 투자 실무가이드’는 △북한의 현주소 △경제와 인프라 현황...
월가 "코로나 통제 불능에도 미국 증시는 간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1-16 08:11:32
또 트럼프 대통령도 걸림돌입니다. 월가는 대선 승부를 뒤집을 순 없으며, 어쨌든 내년 1월까지는 해결될 것이라고 보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월가는 내년 상승장을 내다보는 시각이 다수지만 당분간은 상당한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즉 이번 주와 같은 요요 장세가 이어...
영 김, 美 하원의원 당선…한국계 4명 의회 입성 2020-11-14 12:29:21
미 대선과 함께 지난 3일 치러졌으나 우편 투표 집계가 늦어지면서 선거 실시 열흘 만에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 안방이나 다름없지만, 김 후보가 출마한 39선거구는 보수 유권자가 많은 오렌지카운티를 걸치고 있어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 선거구는 풀러턴, 부에나파크 등 한인 거주지역을...
'영옥씨' 영 김 후보도 당선…한국계 4명 미 의회 입성(종합) 2020-11-14 12:05:30
미 대선과 함께 지난 3일 치러졌으나 우편 투표 집계가 늦어지면서 선거 실시 열흘 만에 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 안방이나 다름없지만, 김 후보가 출마한 39선거구는 보수 유권자가 많은 오렌지카운티를 걸치고 있어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이 선거구는 풀러턴, 부에나파크 등 한인 거주지역을...
'5G·헬스케어·녹색성장' 전환기 미국의 투자테마를 찾아서 [독점 UBS리포트] 2020-11-11 17:33:42
따르면 설문에 응한 투자자들의 62%는 대선 결과를 고려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꿀 것이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선거 이후 근시안적인 포트폴리오 변동이 수익률 측면에서 오히려 해로울 수 있음을 고려해, 정치적 안정과 포스트 코로나19 경제에서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투자 테마를 확립하고 장기적인 투자에 나설 것을...
'탄소제로 시대' 연다지만…美민주, 러스트벨트 민심에 속도조절 요구 2020-11-11 17:25:47
나온다. 대선 격전지였던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러스트벨트 블루칼라의 집단 반발 때문이다. 자동차, 정유 등이 밀집해 있는 이들 지역에선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이 일자리를 줄일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다. 러스트벨트의 민주당 의원들은 “과도하게 밀어붙였다간 2년 뒤 중간선거에서 러스트벨트 민심을...
트럼프, 상원에 FCC 위원 인준 압박…소셜미디어 규제 강행 2020-11-11 09:54:24
지난 대선을 포함해 각종 정치 사안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정치적으로 편향됐다고 비판을 제기한 것과 무관치 않다. 다만 민주당이 시밍턴 임명을 반대하고, 공화당 일각에서도 미온적이어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 일정을 축소해 열리는 상원 회기 동안 인준안이 처리될지는 불투명하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세계 경제, 예상보다 더 센 'V자 회복' 예상되는 이유 2020-11-11 00:46:15
대선 결과 확정에 따라 골드만삭스는 세계 경제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미 의회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골드만삭스 전망으로는 백악관과 상원을 각각 다른 정당이 장악하는 '권력분점' 시나리오가 경제 단기 성장 전망에...
[이학영 칼럼] '보수 가치'가 패배한 건 아니다 2020-11-10 17:53:33
때 소속 정당에 상·하원 다수의석도 몰아줘 대선공약을 제대로 이행할 길을 터줘 왔다. 12년 전의 버락 오바마, 4년 전의 트럼프 당선 때도 그랬다. 민주당의 두 의회 지도자(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이번 선거 최대의 패배자”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이번 선거에서 미국 곳곳에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