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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속수무책 '연 1회 수능'…대입제도 개혁 논란 거세질 듯 2017-11-23 20:17:50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줄세우는 수능을 없애고, 대입 시험은 일종의 자격시험으로 바꾸자는 게 이들 주장의 요지다.수능 존치파들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배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모집은 공정성 확보가 어렵다”며 “수능을 통한 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23 08:00:04
지진피해 총력 지원…포항서 현장회의(종합) 171122-1004 사회-0173 17:42 대전시 '공정성 논란' 국제기타 콩쿠르 감사 171122-1006 사회-0174 17:43 '알바비' 털고, '힐링콘서트'도…포항 향하는 따뜻한 사람들 171122-1007 사회-0175 17:44 고법 "적격심사 유일하게 탈락한 검사 퇴직명령 부당"...
김상곤 "수능 도중 지진 대피결정, 감독관 책임 묻지 않는다" 2017-11-21 11:21:54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특히 시험을 중단하고 책상 밑으로 대피했는데 가장 경미한 '가'단계(시험 중단 없이 계속 치름) 대응 매뉴얼이 전달될 경우 논란은 더 커질 수 있다. 진동이 심해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해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수능날 지진시 감독관이 '대피 결정'…교사들 "부담스럽다" 2017-11-20 16:08:28
대변인은 덧붙였다. 대입전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능은 국내에서 치러지는 시험 중 가장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능의 공정성은 모든 수험생이 같은 조건에서 시험을 본다는 데서 나온다. 700여명의 출제위원이 감옥생활과 같은 감금생활을 수십 일간 견디고 수능 듣기평가 때 비행기 이·착륙까지 금지되는 것도...
수능 고사장은 그대로, 시험실은 바꿀 듯…"부정행위 방지" 2017-11-16 22:51:01
수험생의 부정행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수험생 혼란을 줄이면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고자 시험실을 바꾸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공식 가이드라인을 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험실이 바뀌면 예비소집도 다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고사장...
수능 고사장은 그대로, 시험실은 바꿀 듯…"부정행위 방지" 2017-11-16 18:49:28
수험생의 부정행위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공정성 논란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수험생 혼란을 줄이면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고자 시험실을 바꾸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조만간 공식 가이드라인을 교육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험실이 바뀌면 예비소집도 다시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 고사장까지 ...
대학들 "수시합격자 발표 포함 수시·정시 일정 연기" 2017-11-16 16:32:31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에 따라 16일 예정이었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등 대입 전형일정을 모두 일주일 미룬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1개 대학이라도 일정 연기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교육부가 각 학교에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학들 "오늘 수시합격자 발표 포함 수시·정시 일정 연기" 2017-11-16 16:27:24
등 대입 전형일정을 모두 일주일 미룬다고 밝혔다. 대교협은 1개 대학이라도 일정 연기에 동참하지 않을 경우 공정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며 교육부가 각 학교에 협조 요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명채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장과의 일문일답. -- 당장 오늘 수시모집 1단계 또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전문] 2018 수능 연기 김상곤 부총리 기자회견 2017-11-15 22:16:01
시험시행의 공정성 및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능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경주 지진 경우에도 지진 발생 다음 날 46회 여진이 발생한 점도 고려했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에 차관을 반장으로 운영되던 수능 비상대책위원회를 부총리로 격상해 운영하면서 연기에 따른 종합적...
사상초유 ‘수능 연기’…일본은 어땠나? 2017-11-15 22:05:05
8시 20분 교육부는 입시제도의 공정성과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2018 수능시험을 오는 23일로 일주일 연기했다고 밝혔다. 수능 연기의 배경은 여진과 수험장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 미확보다. 포항 지진은 오후 2시 발생 이후 수십여 차례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능 연기에 여론도 "leem**** 아이구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