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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기 60여곳, 하노이서 고객 직접 만나…뷰티 시장 등 공략 2024-08-29 18:02:52
공략 현지인들 "한국 제품, 좋은 이미지·품질 신뢰감 갖춰" 9월 동행축제 하노이서 개막…팝업스토어·판촉전 등에 업체 참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한국 중소기업들이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시장에 파고들기 위해 현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났다.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딥페이크 이어 딥보이스 공포…이젠 목소리까지 훔친다 2024-08-29 17:56:43
쉽게 찾을 수 있다. 한 AI 스타트업 대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딥페이크 프로그램이 조잡하긴 하지만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1년 차 개발자도 오픈소스, 데이터 세트 등을 활용해 진짜 같은 사진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불법 콘텐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현재 유통되는 불법 딥페이크...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 맞이 ‘제1차 예비 엔지니어 대상 소양교육’ 개최 2024-08-29 13:18:01
추진하는 엔지니어링산업 이미지 제고와 대국민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과 취업준비생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예비 엔지니어 대상 소양교육(부제: 엔지니어링 업고 튀어!)’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회가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교육과정으로, 미래...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앰버서더에 펜싱 오상욱 선정 2024-08-29 11:06:57
국가대표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그랑 콜레오스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女운전자도 반하겠네"…유럽서 10만대 팔린 '아기맹수 車' [신차털기] 2024-08-29 10:22:39
수 있다. 지프의 이미지에 걸맞게 오프로더 기능도 탑재됐다. 에코·일반·스포츠 모드 외에도 샌드·머드·스노우 등 환경에 맞도록 주행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여기에 200㎜ 지상고와 615㎜의 시트 높이를 확보해 차 하부에 깔리는 배터리 안전에 신경썼다.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오프로드 주행 시 도움을 줄 수...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주7일 배송, 반드시 성공할 것" 2024-08-29 09:05:18
매일 오네 서비스 이외에도 사업별 미래 성장 전략과 기업 이미지 제고, 기술 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CJ대한통운은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여러 제안과 개선과제를 모아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시승기] 지프 첫 전기 SUV 어벤저…"가장 깜찍한 아기 맹수" 2024-08-29 09:00:01
없었다. 둥그런 곡선의 미학이 만들어낸 귀엽고 세련된 이미지가 동시에 느껴졌다. 전기차지만 지프 고유의 '7슬롯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유지했다. 얇게 뻗은 주간주행등(DRL)과 검게 칠해진 범퍼로 차체는 더욱 날렵해 보였다. 검은색 지붕과 문 하단부 디자인 덕에 차체는 실제보다 길어 보였다. 어벤저의 ...
'최화정 식빵' 품절 대란 나더니…회사 대표가 보인 반응 2024-08-28 21:11:16
이어 "브리오쉬 파스키에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파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에 서울에 방문할 때 시간 되시면 만나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브리오쉬 파스키에는 1936년 프랑스 제빵사 가브리엘 파스키에가 문을 연 빵집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한국에는 2017년 진출했으며 일부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
'AI 전령' 아나돌, 미디어아트로 북촌 한옥을 물들이다 2024-08-28 18:18:53
자연 이미지의 진화한 버전을 들고 방한한 그를 지난 26일 북촌 푸투라 서울에서 만났다. 기술의 첨단을 달리는 그가 ‘아시아 첫 개인전’ 무대로 서울 구도심 북촌을 고른 이유는 뭘까. “과거의 지혜를 간직한 자연은 미래를 위해 지켜야 할 대상이죠. 서울의 옛 모습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미래 기술로 자연을 다룬 AI...
선수들은 무너지고 기업들은 떠나간다 2024-08-28 18:01:20
기업도 ‘국익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하지만 모든 종목이 양궁처럼 지원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정부가 대기업에 체육 단체 지원을 강요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났다. 특히 국정 농단 사태가 터진 뒤엔 삼성을 시작으로 국내 굵직한 대기업이 하나둘씩 체육 단체 후원에서 발을 빼는 분위기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