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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사상자낸 학동참사 1년 만에…건축물관리법 국회 통과 2022-05-30 14:12:06
잃었고 유족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며 “현대산업개발에 끝까지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오섭 의원이 발의한 정비구역 투기방지를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안’과 측량업 정보종합관리체계 개편을 위한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LH, 주거환경·재개발 구역 거주자 전세자금 지원 2022-05-30 13:31:02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도시정비법상 주거환경개선·재개발사업으로 지정·고시된 지역내 노후·불량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한 자 가운데 배우자 합산 연소득이 6천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또 임대차 계약체결 이후 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무주택 가구주에 한정되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지...
LH, 위험건축물 거주자 이주 지원…수도권 최대 2억원 2022-05-30 09:12:36
또 세대원은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도시정비법상 주거환경개선·재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노후·불량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가능한 주택은 임차 전용면적이 85㎡ 이하(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이고,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지방 소재...
LH, 위험건축물 거주자에 전세자금 지원…이율 '연 1.3%' 2022-05-30 08:28:00
세대원은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도시정비법상 주거환경개선·재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노후·불량주택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최대 수도권 2억원 및 기타지역 1억5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2년이며 대상 주택에 계속 거주하면 2년 단위로...
[단독]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현대건설, 대치2단지 시공 포기 2022-05-20 17:44:52
재건축은 적용되는 법률이 주택법과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으로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사업을 추진하면 다른 형태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없다. 대치2단지의 경우 재건축으로 선회하기 위해서는 기존 조합을 해산하고 주민 동의서도 새로 받아야 하는 등 처음부터 사업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한다. 이에 시공단과...
재건축 임원 '지분 50%이상' 강화 법안, 왜 나왔나 봤더니… 2022-05-20 17:04:00
정비계획안을 수립해 여러 차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문을 두드렸지만 심의 단계에서 멈춰 있다. A씨는 연내 조합 설립 인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단독 출마해 추진위원장에 당선됐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조합 임원의 지분율 규정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는 A씨 사례처럼 소수의 지분으로 조합집행부를 맡을 경우...
1기신도시 재건축 특별법 뜯어보니… [집코노미TV] 2022-05-20 07:00:05
세 갈래입니다. 우선 기존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으론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하니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광역교통과 연계하는가 하면 전세난을 막기 위해 순환정비를 하겠다는 것이죠. 인수위의 이행계획서를 보면 특별법을 하반기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게 힘들다면...
오세훈 "재건축·재개발 속도조절…안전진단 못받은 곳은 규제 유지" 2022-05-19 17:31:41
등은 조합장의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개정안은 건축물이나 토지 소유권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경우 지분의 50% 이상을 소유해야 조합장으로 선출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공 키즈카페 100곳으로 늘릴 것”오 후보는 인터뷰 내내 ‘1호 공약’으로 내건 복지 정책을...
서울시-국토부, '공사 중단' 둔촌주공 재건축조합 합동점검(종합) 2022-05-19 17:02:25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위반 여부, 공사·용역 계약, 조합운영 등 전반에 걸쳐 점검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둔촌주공 조합과 다른 목소리를 내는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 등 일부 조합원들은 시와 구청에 지속해서 실태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소진된 7천억원의 사업비 사용 내역과...
재개발 사업 '복병'된 교회…보상기준 없어 곳곳 갈등 2022-05-16 17:19:12
교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현행 도시정비법상에는 종교시설을 위한 별도의 청산 과정이 적시돼 있지 않다. 감정평가를 통해 자산가치를 산정하고 분배한다는 점에서 교회도 상가와 비슷한 법적 지위를 갖고 있다. 상위 기관인 교구가 자산을 갖고 있는 천주교나 사찰이 도심 외곽에 있는 불교와 달리 교회는 개척교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