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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2-16 15:00:04
12:09 서울 김형우 [올림픽] 응원 감사해요 02/16 12:09 서울 조정호 [올림픽] 설연휴 반납 훈련하는 단일팀 02/16 12:09 서울 이진욱 [올림픽] 윤성빈,태극기 들고 환호 02/16 12:09 서울 윤태현 [올림픽] 윤성빈, '제가 금입니다' 02/16 12:09 서울 한상균 [올림픽] '금빛미소' 윤성빈 0...
[올림픽] 오열했던 이진규 "0-8로 질 경기가 아니라 분했어요" 2018-02-16 14:43:23
센터…팀 내 최다 유효 슈팅 (강릉=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이진규(18·그레이스 리)는 지난 12일 평창동계올림픽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웨덴에 진 뒤 엉엉 울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스위스전에 이어 또다시 0-8로 패한 날이었다. 이진규의 울음은 이틀 뒤에도 반복됐다. 단일팀이 일본에 1-4로 패하자...
[올림픽] 윤성빈 조련한 이용 총감독 "향후 10년은 윤성빈 시대" 2018-02-16 13:24:25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윤성빈(강원도청)이 완벽한 레이스로 썰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조련한 이용 총감독은 "향후 10년은 윤성빈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기자와 만난 이 감독은 "너무 많이 울었다"며 "평소 말을 못하는 편이 아닌데, 무슨...
[올림픽] '첫승 기회 남았다'…남북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 2018-02-16 13:15:38
16일 강원도 강릉의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이상 맹훈련을 소화했다. 스케이터 21명, 골리 2명 등 총 23명이 설날도 잊고, 다가올 순위 결정전 1라운드를 준비했다. 단일팀은 오는 18일 스위스-'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경기 패자와 맞대결을 벌인다. 단일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극한의 훈련 극복하고 목에 건 금메달, 울어버린 윤성빈과 어머니 2018-02-16 12:36:37
극한의 훈련 극복하고 목에 건 금메달, 울어버린 윤성빈과 어머니‘새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울었다. 그의 어머니도 울음을 터뜨렸다.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결승 4차 주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어머니 조영희씨는 끝내 참았던...
[올림픽] 가나 스켈레톤 프림퐁 "나는 사자를 극복한 토끼" 2018-02-16 11:45:08
동계올림픽 여정을 마쳤다. 프림퐁은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3차 시기에서 53초69 만에 결승선을 통과, 30명 중 30위를 기록했다. 그는 1∼3차 시기 합계 2분42초12로 1위 윤성빈(한국·2분30초53)보다 11초59 뒤져 상위 20명이 진출하는 4차 시기 출전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하지만 프림퐁은 자신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16 08:00:04
동계 선수 180215-0420 체육-0072 17:45 [올림픽] 조 편성 불운에…서이라 "선의의 경쟁 펼치겠다" 180215-0421 체육-0073 17:47 [올림픽] 강릉엔 코리아하우스…평창엔 경기력향상지원센터 180215-0422 체육-0074 17:47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180215-0424 체육-0075 17:55 [올림픽] 화이트-히라노, 2020년 도쿄때는...
[올림픽] 스키 김동우 "탈락한 선수들의 응원 정말 고마워" 2018-02-15 16:08:26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전 종목 출전을 향해 뛰고 있는 김동우는 협회 행정부실 논란 속에 국가대표가 되지 못한 동료에게서 응원을 받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동우는 15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에서 1분47초99의 기록으로 48위에 올랐다. 이날 코스를 완주한 선수는...
[올림픽] '당당한 꼴찌' 가나 프림퐁, 한국어로 "대~한민국" 2018-02-15 13:47:10
듯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 출전한 가나 대표 아콰시 프림퐁은 15일 강원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1∼2차 시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길에 있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통과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세계 각국 외신들은 1∼2차 합산 1분48초43으로 30명 중 30위를 차지한 프림퐁을...
[올림픽] 눈시울 붉어진 윤성빈, 말 못 잇고 "아이 큰일 났네…" 2018-02-15 12:53:53
= 꿈에 그리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눈앞에 둔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눈시울을 붉혔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1∼2차 시기 합계 1분40초35를 기록, 전체 30명의 출전자 중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