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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언덕' 벤츠E클래스 주인은 누구? 2021-06-22 17:50:33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에는 상금 외에도 홀인원에 다양한 경품이 걸려 있다. 14번홀(파3·171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하면 최고급 승용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250 아방가르드(사진)를 차지할 수 있다. 6400만원 상당으로 최종 순위 3위 상금(5600만원)을 웃돈다....
손예빈 "고난도 코스, 질긴 러프…페어웨이 공략이 승부 가를 것" 2021-06-21 18:12:52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손예빈은 “원래 평지보다 긴장감 있는 산악지대 코스를 더 좋아한다”며 강한 흥미를 보였다. “대부분은 그린 뒤쪽이 높은데 여기는 홀마다 그린의 구성이 다채로워요. 퍼트는 물론 샷을 할 때도 어디로 떨어질지 경사를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번홀(파5)은...
"우승 예감, 턱밑까지 차올라"…'시즌 無冠' 깰 그녀들이 온다 2021-06-20 17:20:40
시즌에는 샷이 난조를 보이며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두 번이나 커트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고 지난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5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그래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을 계기로 샷감을 빠르게 회복했다. 홀마다 승부를 가르는 매치플레이에서 유해란 특유의 정확한...
박민지, 한국여자오픈 제패…첫 메이저 우승 2021-06-20 17:19:25
감기면서 러프 속에 숨었다. 박민지의 샷은 살짝 우측으로 빗나갔지만 러프를 맞고 페어웨이에 공이 들어오는 ‘행운의 샷’으로 연결됐다. 박현경이 레이업을 선택해 3온에 가까스로 성공하는 동안 박민지는 두 번째 샷을 홀 약 1m 앞에 떨궈 우승을 확정했다. 박민지는 “시즌 최다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상반기에...
김지영 "작년 부모님 집 마련…올핸 車 사드리고 싶어요" 2021-06-18 17:32:30
“시즌 시작과 함께 욕심을 버리고 샷을 하는 순간에만 집중하자고 되뇌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천힐스CC는 티샷이 까다로운 홀이 꽤 많기 때문에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해요. 지난해 우승한 것도 페어웨이 적중률이 높아서였습니다. 안전하게 공을 페어웨이에 보내면 나머지는 퍼터...
신인왕 레이스 '후끈'…첫승 물꼬 틀 슈퍼루키는? 2021-06-17 18:32:01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김희지는 “최근 퍼팅이 잘돼서인지 샷을 할 때도 자신감이 생겼다”며 “모든 샷을 자신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힐스CC는 산악 지형 코스여서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 같다”며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만큼 컨디션 관리를 잘해 톱10 이상의 성적으로 보답하고...
'반전 스토리' 쏟아지는 포천힐스…'개미 허리' 12번홀이 승부처 2021-06-14 17:58:2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1 출전을 앞둔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5)은 이렇게 말했다. 마운틴 코스 특성상 좁은 페어웨이에 이어 폭이 좁은 러프마저 지키지 못하면 십중팔구 트러블 샷 상황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페어웨이를 지키면 프로선수들은 손쉽게 버디 찬스를 맞이하게...
'명승부 제조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포천퀸' 누가 될까 2021-06-13 17:50:23
샷이 홀 6m 옆에 멈춰섰다. 이를 홀 안에 밀어 넣으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준우승 전문’이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 멘탈 트레이닝에 스윙 교정까지 한 그의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감동을 더했다. 3년1개월 만에 2승을 수확했던 김지영은 기세를 몰아 그해 상금 2억4015만원을 모으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지한솔, 3년6개월 만에 우승…"혹독한 체력 훈련 덕분" 2021-05-30 17:56:16
끝난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서서히 상승의 시동을 걸었던 그는 드디어 무관의 고리를 3년6개월 만에 끊었다. 지한솔은 “겨우내 혹독한 체력 훈련을 거친 게 올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민송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한 지한솔은 2번홀(파4)에서 1m가 조금 넘는 파...
첫 홀부터 이글…유해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2021-05-28 19:24: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1위까지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4월 넥센 세인트 나인마스터즈에선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커트 탈락하기도 했다. 그래도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흐름을 회복하는 중요한 기점이 됐다. 그는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는 자신감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