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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中 배터리시장 진출…합작법인 설립 2018-01-24 14:45:41
포스코 측은 설명했습니다. `리튬이온 전지`로도 불리는 배터리는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과 전해질로 구성되는데 그 동안 포스코는 국내 배터리 회사들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납품해 왔습니다. 이번 합작으로 포스코는 중국에서 양극재를 직접 만들어 팔 수 있게 됐다며 동시에 국내 양극재 공장이 코발트와 니켈, 망간...
포스코, 세계최대 코발트 기업과 손잡고 中 양극재 공장 설립 2018-01-24 14:36:23
공장도 전구체는 물론 소재인 코발트, 니켈, 망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포스코가 미래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 소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전기차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it용 대용량 배터리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리튬이온전지의 필수 소...
포스코, 중국기업과 합작 리튬이온전지 시장 진출 2018-01-24 14:00:08
니켈, 망간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미래 신성장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 소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화유코발트 역시 양극재 원료 생산·판매에서 양극재 제조·판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와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IT용...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늘릴 중요 고분자 소재 개발 2018-01-17 12:00:33
활발해지면서 긴 주행거리를 내는 고에너지밀도 이차전지 필요성도 대두하고 있다. 현재는 리튬코발트산화물(LiCoO2)이나 니켈코발트망간(NCM)을 상용 양극 소재로 주로 쓴다. 이를 대체할 차세대 양극 소재로 주목받는 건 과리튬(Li-rich) 산화물이다. 과리튬 산화물은 리튬코발트산화물보다 2배가량 많은 에너지 용량을...
"수소차 상용화에 한발더"…수소저장장치 반응 원리 규명 2017-12-21 12:00:31
수소에너지를 이용하려면, 수소연료전지처럼 수소를 저장하는 장치가 필수적이다. 이런 장치 소재로 '암모니아보레인'(NH₃BH₃)이 저장성 측면에서 뛰어나지만, 작동온도가 200℃에 달한다는 단점이 있다. 연료전지에 쓰려면 작동온도가 80℃ 정도가 돼야 한다. 암모니아보레인의 작동온도를 낮추고자, 현재...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극 소재 개발…충전시간 단축 기여 2017-12-04 12:00:24
이 소재를 적용한 전지는 급속 충전을 수백 회 거쳐도 성능이 유지돼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오시형 에너지융합연구단 박사팀이 최장욱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팀과 공동으로 과리튬망간 전이금속 산화물(LMR) 소재에 다른 소재를 코팅하는 방법으로 새로운...
전기차 '급속충전' 배터리 성능 저하 원인 찾았다 2017-11-28 19:19:08
변형되는지 살펴봤다. 전지 내부 소재가 변형이 되면 용량이 떨어지는 등 성능이 나빠지는 ‘열화’ 현상이 일어난다. 전기차용 양극(+)소재로는 니켈과 망간, 코발트 등 3가지 물질로 구성된 3원계 양극물질(ncm)이 사용된다. 리튬이온전지는 충전 과정에서 리튬 이온이 내부의 전해질을 통해서 양극에서...
니켈 가격 상승세… 배터리 업계 원재료 공급 부족 대비해야 2017-09-18 15:26:11
최고치를 기록했다.전기차용 배터리의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을 혼합한 리튬 산화물이 주로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최근 니켈 함량을 늘리고 코발트 함량을 줄인 중대형 ‘ncm811’(니켈 코발트 망간의 비율이 8:1:1)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배터리...
서울대 연구팀, 차세대 '나트륨 양극소재' 개발 2017-09-06 20:31:13
있다.조 교수팀의 성과는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전지의 충·방전 효율성을 좌우하는 전이금속으로 많이 쓰고 있는 망간 대신 다른 금속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나트륨 이차전지의 양극 소재는 산화·환원 반응을 하는 나트륨과 전이금속이 하나의 안정적인 결정 구조(착이온 상태)를 이뤄야 한다. 이번...
SK이노, 1회충전에 450㎞ 주행 전기차 배터리 첫 개발 2017-08-30 19:18:02
전지 내 양극 활물질인 니켈, 코발트, 망간 소재의 비율이 8:1:1이다. 지금까지 중대형 배터리 NCM에는 6:2:2 비율이 주로 적용됐다. 주행거리를 늘리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니켈 함량을 높이고 코발트 비중을 낮춰야 한다.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에너지 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소재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