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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3-23 08:00:05
대나무 상자의 명인…채상장 명예보유자 서한규씨 별세 170322-1090 문화-0062 18:09 김지운 감독,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뮤비 연출 170322-1099 문화-0063 18:20 "I.O.I 때보다 간절해요"…걸그룹 프리스틴, 화려한 데뷔 170322-1205 문화-0064 22:00 미국 팝밴드 DNCE 멤버 이진주 "지금이 내가 꿈꿔온...
빛 고운 대나무 상자의 명인…채상장 명예보유자 서한규씨 별세 2017-03-22 18:07:53
고운 대나무 상자의 명인…채상장 명예보유자 서한규씨 별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명예보유자인 서한규 씨가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7세. 채상장(彩箱匠)은 얇게 저민 대나무 껍질을 다양한 색으로 물들인 뒤 엮어서 상자 모양의 기물인 채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채상은 주로...
누명쓴 교수 죽음 내몬 '동아대 성추행 사건' 경찰 수사 2017-03-21 11:23:28
2명인 것도 이날 추가 확인됐다. 특히 A 교수는 9년 전인 2008년에도 수업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이 돼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피해자가 나서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구설에 올랐던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런 대학 측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선다. 지난해 경찰은 대자보 작성자가 손 교수를...
'잘나가던' 아베, 각종스캔들에 휘청…평화헌법 개정야욕 '타격' 2017-03-19 09:30:01
시작됐다. 아키에 여사는 문제 초등학교의 명예 교장이어서다. 헐값 매입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선이 아키에 여사에게 쏠렸다. 아키에 여사는 지난 2014년 4월 모리토모 학원이 운영하는 쓰카모토 유치원을 방문했다가 원생에게 "아베 총리는 일본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감동해 해당 초등학교에 명예 교장으로...
'아키에 스캔들' 연루 극우日방위상, 거짓말 들통…사임 위기 2017-03-14 16:54:01
명인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이 '아키에(昭惠) 스캔들'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들통나 사임 위기에 처했다. 교도통신은 14일 오사카(大阪) 지방재판소 기록을 확인, 이나다 방위상이 아키에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모리토모(森友) 학원의 법정 대리인을 맡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나다...
[대통령 탄핵] 문화계·학계 "화합과 치유의 시간…갈등 해소되길" 2017-03-10 14:35:46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는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면서 "경제개발 시대에 나타났던 각종 편법과 폐단을 용서하지 못할 만큼 국민이 바라는 정의의 수준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국가적으로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목표로 새로운 행진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박근혜...
[연합이매진] "부천 만화박물관 나들이 어때요" 2017-03-10 08:01:01
오는 4월 9일까지 만화계의 거목 중 한 명인 박기정(80) 화백의 60년 만화 인생을 담은 ‘박기정의 도전’이라는 전시회가 열리는데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회는 극만화가로의 도전, 시사만화가로의 도전, 만화계 권익을 위한 도전, 창작-그 끝나지 않은 도전 등 4개 파트로 나눠 다양한 작품과 활동상을 보여준다....
'아키에 스캔들'속 日아베 9년 집권할까…자민당 당칙개정 승인 2017-03-05 13:41:48
초등학교 명예교장직을 맡았던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나왔고, 내각 지지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아키히토(明仁) 일왕의 생전퇴위 법안 등 중요 법안을 통과시키고 11월로 거론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 일정 등을 고려해 중의원 해산 시기를 정할 것이라는...
"차별 딛고 인생 개척"…재일한국인 2세 삶 담은 책 日서 발간 2017-02-07 16:33:30
한국에서 10여년 전부터 정치범 명예회복 운동이 시작되자 재심을 청구했고, 2015년 11월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책에서 올해가 한국 민주화 70년이 되지만 "진정한 민주화는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요코하마(橫浜)시에 사는 박종석(朴鍾碩·65)씨도 등장한다. 아이치(愛知)현 출신인 그는 지난해 11월 40년간 다니던...
이인제 "潘에 위로 보낸다…유엔 총장 경험은 크게 써야" 2017-02-01 17:25:28
새누리당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결정과 관련해 "마음고생이 컸을 그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반 총장이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유엔 사무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