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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모피아[재무부(mof)+마피아]출신 선배를 미는 듯이 비쳐져 국민은행 노조가 비난성명을 내는 등 관치 논란을 빚고 있다. 신 위원장은 “kb금융은 민간 금융사여서 정부가 인사에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었다. 아니 충분히 계산한 이중언어일 것이다. 물론 관료 출신이라고...
< KB금융 회장에 임영록 우세…민병덕 맹추격> 2013-06-03 10:13:45
모피아 인사를 정부 주식이 한 주도 없는 민간 금융회사 회장으로 선임하라고 사외이사들을 압박하는 행위는 명백한 관치금융"이라고 성토했다. 임 사장의 뒤를 맹렬히 쫓는 이는 민병덕 국민은행장으로 알려졌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입사하고서 32년간 국민은행에서 재직,KB금융그룹 내부...
[사설] 산업은행장 따로 두겠다는…정말 너무한 모피아 2013-04-07 17:03:03
금융 관료(모피아)들의 조직적인 감투만들기라는 인상을 갖게 된다. 산은지주 회장 같은 자리는 이른바 모피아가 거의 독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그것에서 오는 금단증상이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자는 주장으로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다. 더욱이 새 정부가 정책금융기관들의 재편을 강조하고 있는 마당이다....
[장ㆍ차관급 인선] 이석준 재정부 2차관, 예산·세제 총괄할 '슈퍼 차관' 2013-03-24 17:11:27
굵은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이지만 2005년 기획예산처로 자리를 옮긴 뒤 행정기획단장을 맡아 금융과 기획예산 분야를 모두 섭렵했다. 금융위 상임위원, 재정부 예산실장 등 두 분야에서 요직을 경험한 흔치 않은 사례다. 지난해 예산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선(先)심의 제도를 도입하는 등 예산편성 과정을 합리화했다....
<기재부 2차관 세제·예산 총괄하는 '슈퍼 차관'?> 2013-03-22 18:01:39
조직개편 검토…40년 갈린 `EPB-모피아' 융합 여부 주목 기획재정부 2차관이 세제실과 예산실을 총괄하도록 하는 조직개편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제와 예산 권한을 쥐면 웬만한 장관보다 센 힘을 발휘하게 되므로 '슈퍼 차관'이 탄생할 수도 있어 보인다. 22일 기재부에 따르면...
'금감원 빈자리'에 감사원 출신 득세 2013-03-13 18:19:08
‘모피아(옛 재무부 출신 관료집단)’가 누린 위세에 빗대어 ‘금피아’가 빠져나가자 ‘감피아’가 득세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올해 감사 임기가 끝나는 금융회사는 줄잡아 27곳. 막강한 권한을 쥔 감사원과 금감원의 틈바구니에서 금융사들은 후임 감사 인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신한은행의 사례 4대 시중은행 중...
<신제윤, 가계부채·하우스푸어 `발등의 불'> 2013-03-02 12:17:58
서울대 경제학과 후배다. 신 내정자는 '모피아'로 불리는 정통 재무관료 출신이라서 'EPB(경제기획원)' 인맥으로 분류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나 조 수석과 관료 경력에서큰 공통분모는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신 내정자 특유의 친화력과 협상력에 비춰 새 정부의 경제팀과...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靑 대변인 윤창중·김행…국정기획 홍남기 2013-02-24 17:08:00
‘모피아(mofia·옛 재무부 출신)’를 기용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지만 팀워크를 우선시한 것으로 분석된다.산업통상비서관에 내정된 문 실장은 자원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다. 최근까지 민관 합동 산업자원협력사절단을 이끌면서 콜롬비아와 페루 등 자원부국과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새 정부가 역점을...
< EPB 출신 박근혜정부 경제팀 성장에 주력하나> 2013-02-19 20:04:45
차관, 현직 장관급인 임 실장까지세 명이 모두 모피아(옛 재무부 관료) 출신이다. 게다가 핵심인 금융정책과장을 꼬리를 물며 했다. 추 부위원장은 EPB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재정경제부 시절 금융으로갈아탔다. 신임 공정위원장에는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경북ㆍ21회), 서동원 전 공정위부위원장(서울ㆍ15회),...
경제관료 중심축 이동…모피아 시대 막 내리나 2013-02-19 17:22:24
모피아(재무부 출신) 지고 epb(경제기획원 출신) 뜬다.’ 박근혜 정부가 첫 경제팀 주요 인선을 옛 경제기획원 출신으로 마무리하면서 경제팀 주축이 다시 바뀌게 됐다. 소위 epb와 모피아는 정권마다 경제정책의 주도권을 번갈아 쥐었다. 노무현 정부는 epb 출신 전성기였다. 초반엔 김진표, 이헌재 경제부총리 등 재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