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릭' 접근 광주·전남 태풍특보 확대…초속 35ｍ·242㎜ 폭우 2018-08-23 15:28:56

거금대교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광주 전체 초·중·고등학교는 이날 하루 단축수업을 했고 전남은 모든 학교가 휴업했다. '솔릭'은 이날 정오 현재 서귀포 서쪽 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께 목포 서남서쪽 80㎞ 부근 해상을 거쳐 자정을 지나 전북 군산 인근에 상륙한 뒤...

• 뉴스 >
• 바로가기
• #솔릭 접근

태풍 '솔릭' 북상…강풍에 고흥 거금대교 통제 2018-08-23 13:11:23

때까지 통행 제한을 이어가기로 했다. 태풍 '솔릭'의 이동 상황에 따라 통행 제한 구간은 확대할 수 있다. 익산국토청이 관리하는 긴급 통행 제한 대상 교량은 거금대교를 포함해 목포·압해·거북선·장보고대교 등 17개 해상교량이다. 전남도가 관리하는 통행 제한 대상 교량은 여수 이순신대교 1개로 현재...

• 뉴스 >
• 바로가기
• #태풍 솔릭

[태풍 비상] 광주·전남 강풍 피해…교통 통제·상당수 학교 휴업(종합) 2018-08-23 07:51:40

서쪽 약 90km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서진 중이다. 오후 6시께 목포 서쪽 약 60km 해상에 도달한 뒤 오는 24일 오전 6시에 서울 남남동쪽 약 70km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에는 오는 24일까지 100∼250mm의 비가 내리고 해안과 지리산에는 400mm 넘게 내리는 곳도 있겠다. 현재 강수량은 신안 가거...

• 뉴스 >
• 바로가기
• #태풍 비상

노을·밤바다 매력에 '그만 풍덩'…목포 야경 황홀경 2018-08-03 11:34:59

타고 목포로 들어오면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가 나타난다. 2012년 6월 개통한 목포대교는 총연장 4.1km로 웅장한 위용을 뽐낸다. 특히 밤에는 큰 학 두 마리가 밤바다를 차고 올라가는 모양의 조명이 황홀경을 연출한다. 목포대교가 밤에 뽐내는 매력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인근 옛 대반동 해수욕장...

• 뉴스 >
• 바로가기
• #노을밤바다 매력에

[최악폭염] 도로균열은 예사…발화점 330도 석탄도 자연발화 2018-08-02 13:58:37

2시 24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석탄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쌓아둔 석탄 더미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석탄은 발화점이 보통 330∼450도로 비교적 높아 불이 잘 붙지 않지만 강한 직사광선을 장시간 받은 석탄 더미에서 열이 축적돼 불이 났다는...

• 뉴스 >
• 바로가기
• #최악폭염 도로균열은

18개 시민단체, 이번주 영산강 대탐사 2018-07-29 16:39:29

영산강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이뤄진다. 목포 청소년 수련관에서 제13회 영산강 대탐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마당극 '그래도 영산강에서 살아보련다'와 환경영화 '로렉스'을 상연한다. 탐사 이틀째인 31일에는 영산강 하굿둑 기념탑에서 발대식을 한 후 영산강하굿둑 목포지점까지 도보탐사를...

• 뉴스 >
• 바로가기
• #18개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