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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드시고 건강하세요' 윤석열 검찰총장 엿 택배상자 반송하는 이유는 2019-09-04 17:39:24
인사·행정적으로 검찰을 관할하는데 검찰의 수사망이 조 후보자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향해가면서 사상 유례없는 검찰의 법무부 장관 부인 수사라는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 윤 총장 비서실은 엿도 일종의 선물인 점을 고려해 택배 그대로 발신자에게 돌려보낼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주일 한국대사관에 '총탄 협박문' 2019-09-03 17:26:01
금속제 총탄이 동봉된 협박 편지가 지난달 27일 배달됐다. 발신자는 표기돼 있지 않았다. 협박 편지가 담긴 봉투에는 수신자로 남관표 현 주일한국대사의 전임자인 이수훈 전 주일한국대사가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라이플(소총)을 몇 정이나 가지고 있고, 한국인을 노린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한국인...
주일대사관 총탄 든 협박편지 "한국인은 나가라" 2019-09-03 17:13:54
적혀 있었고 발신자 표기는 없었다. 대사관은 경시청에 협박문과 총탄이 배달된 사실을 신고했다. 이달 1일에는 주일한국대사관에 설치된 우편함을 파손한 혐의(기물 손괴)로 우익단체 간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등 한국 측을 향한 불만을 드러내는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주일대사관 총탄 (사진=연합뉴스)
주일한국대사관에 총탄·협박문 배달…"총 많다, 한국인 노린다" 2019-09-03 09:13:48
발신자 표기는 없었다. 대사관은 경시청에 협박문과 총탄이 배달된 사실을 신고했다. 이달 1일에는 주일한국대사관에 설치된 우편함을 파손한 혐의(기물 손괴)로 우익단체 간부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등 한국 측을 향한 불만을 드러내는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주일한국대사관에 총탄ㆍ협박문…혐한 日주간지는 애매한...
[4차산업혁명 이야기] 4차산업은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죠 2019-08-26 09:00:35
존 도라는 발신자는 정의를 위해 방대한 기밀자료를 넘기겠다고 제안한다. ‘파나마 페이퍼스’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1150만 건 이상의 자료였다. 이는 파나마의 법률 회사 ‘모색 폰세카’ 서버에서 유출된 40년간의 디지털 기록이었다. 이를 통해 20만 개 이상의 해외 페이퍼컴퍼니가 조세피난처에...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공식화에 다시 "가정 지킬 것" 반박 2019-08-18 14:09:00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 수신자와 발신자는 없지만,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보낸 메시지로 예상된다. 오전 1시 40분 "통화중이네. 전화줘"라고 시작된 이 메지시에는 20분가량 지난 뒤 장문의 글이 이어졌다. 메시지에는 "회사에서 우리 이혼문제 처리하는거 옳지 않은 것...
수신자부담 '14○○○○' 번호 도입 100일…가입 24회선뿐 2019-07-28 06:01:01
16, 18로 시작하는 기존 발신자 요금부담 대표번호보다 짧은 6자리인 데다 수신자 부담이어서 고객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4○○○○' 도입 후 100일간 가입 회선 수는 목재문화진흥회 목재정보콜센터와 지자체 콜센터, 언론 관련 기관, 상조업체, 카드사 대표번호 등 24개 회선에 불과한 것으로...
'후원금 지급 미끼' 여성 가장들에 만남 요구 공무원 중징계 2019-07-25 11:35:51
밤늦은 시간에 발신자 표시가 제한된 전화로 여성 가장들에게 부적절한 통화를 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여성 가장들이 구청에 관련 민원을 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중순 병가 6개월을 신청한 뒤 출근하지 않고 있다. 동구청은 A씨 병가가 끝난 직후에 3개월 정직 처분을 적용할 계획이다. yongmin@yna.co.kr (끝)...
‘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복잡미묘 감정변화 완벽 표현 2019-07-16 08:27:40
국회의사당 설계도면에서 119호를 찾으라는 발신자 불명의 전화를 받은 한나경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는 강한나의 섬세한 연기가 빛났다. 오영석을 의심하면서도 증명할 방법이 없어 혼란스러운 한나경의 심경을 말투와 표정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
"경복궁 불 지르겠다" 허위신고…경찰, 용의자 추적 중 2019-07-08 14:19:19
오전 11시 45분께 신원미상의 남성이 경복궁 관리소로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다"고 말했다. 경복궁 관리소는 119에 신고했고 소방차와 구급 차량 5대가 출동했지만, 화재 징후가 보이지 않아 오후 1시 30분께 철수했다. 경찰은 발신자 전화번호를 토대로 신고자를 추적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