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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롯데·CJ, 비주력社 대거 팔 것" 2024-03-10 18:27:41
이 투자한 자산과 e커머스 자회사인 11번가 등의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롯데와 CJ도 구조조정 딜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1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사업에 집중하고 부진한 사업은 과감히 매각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배정철/류병화 기자 bjc@hankyung.com
공모주 '오버행 주의보'…VC 매물폭탄 쏟아진다 2024-03-08 18:24:24
27일부터 대량 매물이 출현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상장한 케이웨더와 코셈의 투자사들도 상장 후 1~3개월 안에 지분을 팔 수 있다. 코셈 투자사인 스틱벤처스는 상장 1개월 뒤 3.37%, 2개월 뒤 1.85%를 매도할 수 있다. 기관투자가의 보호예수 기간 설정은 의무사항이 아니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LS그룹, LS이링크 시작으로 4개 자회사 줄줄이 상장 2024-03-07 15:21:59
자회사 상장과 회사채 등으로 전방위 자금조달을 진행하면서 증권사들도 커버리지팀(인수영업)을 이용해 LS그룹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S머트리얼즈 상장에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 대표주관사로 선정됐고, LS이링크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이 맡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려아연 “영풍의 경영간섭 도 넘었다” 2024-03-06 17:24:53
5%에 불과하다”며 “자사 주주들을 위한 주주환원 개선이 더 시급해 보인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난 72년간 아름답게 이어온 ‘독립경영 체제’를 영풍이 더 이상 흔들지 말아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각종 경영간섭을 철회하고 자가당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빗썸코리아 IPO 시동…복잡한 지배구조가 최대 걸림돌 2024-03-06 15:25:05
지난 2018년 10월 김병건 BK메디컬그룹 회장에게 빗썸 인수와 공동경영을 제안하면서 가상화폐 ‘빗썸코인’을 빗썸에 상장하겠다는 명목으로 계약금 약 1억달러(약 1300억원)를 편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지난 1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이에 불복해 상고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공모가 33% 올렸는데도…오상헬스케어 일반청약 흥행 2024-03-05 18:11:50
건수는 총 39만9291건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는 앞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99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격 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 대비 33% 올린 2만원으로 결정했다. 1996년 설립된 이 회사는 생화학과 분자, 면역 진단 등 체외진단사업을 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성두 영풍 부사장 “ROE 떨어진 고려아연, 배당 늘려야” 2024-03-03 17:55:54
합리적인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풍은 다만 고려아연 이사회 교체 등 극단적인 대치에서는 한발 물러섰다. 그는 “최씨와 장씨 양가 집안이 70년 넘게 자율적인 경영과 협력이라는 전통을 유지해왔다”며 “이 때문에 경영진 교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삼프로TV 상장 결국 불발…거래소 "사업모델 지속성 의문" 2024-02-29 18:25:39
최대주주는 지분 31.04%를 보유한 김동환 대표다. ‘이프로’ 이진우 부대표와 ‘정프로’ 정영진 씨가 각각 13.89%를 보유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당장 삼프로TV 인수를 원하는 곳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VC들의 투자금 회수에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삼프로TV' 상장 불발…거래소 상장위 '미승인' 2024-02-29 17:32:30
등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삼프로TV의 최대주주는 지분 32.74%를 보유한 김동환 대표이다. ‘이프로’ 이진우 부대표와 ‘정프로’ 정영진씨가 각각 14.65%를 가지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삼프로TV 투자자들이 당분간 투자금 회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S家의 자회사 상장 경쟁...LS그룹 계열분리 포석? 2024-02-28 18:16:42
말했다. 하지만 LS그룹에서 1년 새 연달아 기업이 상장하면서 그룹 내 상장 조율이 필요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카카오도 지난 2020년~2021년에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를 잇달아 상장시키면서 문어발식 자회사 상장으로 모회사 기업가치를 훼손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