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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지 못했다"…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폭로 사과 2024-07-18 13:20:57
발언'은 '왜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구속 못 했느냐'는 반복된 질문에 아무리 장관이지만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예시로서 나온,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은 공수처법 등 악법을 막는 과정에서 우리 당을 위해 나서다가...
[단독] "한동훈, 당대표 되겠다면서 이런 폭로를"…당내 반발 가열 2024-07-18 11:14:35
지금까지도 다들 믿었다"며 "그러나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폭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 당 대표가 되겠다고 하는 분이 한 말씀이 맞는지 저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앞으로 누가 당을 위해 앞장서겠냐"고 했다. A 의원의 글이 올라오자 잠잠했던 3명 이상의 친윤계 의원들이 잇따라 A 의원의 글에 공감을...
나경원, 한동훈 '공소 취소 청탁' 폭로에 "분별력 없어" 2024-07-18 10:13:45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나 후보가 이 사건의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한 후보의 이런 폭로를 두고 당내 일각에서는 '야당에 먹잇감을 던져줬다'는 취지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나 후보가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는 패스트트랙 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박찬욱·수미 테리가 왜 美 에미상에서 나와 2024-07-18 07:45:29
통해 수미 테리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비공개 대화 내용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정원 요원에게 넘기는 등 한국 정부를 위해 비공개 정보를 취득하고, 한국 당국자들이 미국 당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는 활동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수미 테리는 국정원에서 명품 코트와 가방, 고...
美 '대북고위관리' 최근 사임한 정박, '수미 테리 기소'와 연관?(종합) 2024-07-18 05:06:24
국무부 장관과 비공개 대화 내용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정원 요원에게 넘기는 등 한국 정부를 위해 비공개 정보를 취득하고, 한국 당국자들이 미국 당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는 활동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테리는 국정원에서 명품 코트와 가방, 고급 식사, 3만7천달러(약 5천100만원)의...
美 '대북고위관리' 최근 사임한 정박, '수미 테리 기소'와 연관? 2024-07-18 01:32:44
국무부 장관과 비공개 대화 내용을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정원 요원에게 넘기는 등 한국 정부를 위해 비공개 정보를 취득하고, 한국 당국자들이 미국 당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는 활동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테리는 국정원에서 명품 코트와 가방, 고급 식사, 3만7천달러(약 5천100만원)의...
명품백 받고 고급식당 식사 사진까지…31쪽 美검찰 공소장 보니 2024-07-17 19:55:46
미 법무부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FARA를 위반했다는 것이다. 그는 국정원 간부의 요청으로 전·현직 미 정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한국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매체에 기고했다고 미 검찰은 판단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미 검찰은 테리 연구원이 CIA에서 퇴직하고 5년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홍준표 "한동훈 비열"…'나경원, 공소 취소 부탁' 폭로 후폭풍 2024-07-17 18:20:59
공소 취소를 법무부 장관은 해야 했었다. 아무리 다급해도 그건 폭로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히려 집권당 법무부 장관으로서 직무 방기를 한 잘못이 더 크다"면서 "그런 사람에게 법무행정을 맡겼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실책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YS 집권 후 포철 회장 박태준 씨의 조세 포탈...
與대표 후보들 간 '폭로전'..."공소 취소 부탁했다" 2024-07-17 17:55:43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데,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나 후보로부터 이 사건의 공소를 취소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의미다. 이에 나 후보는 "그건 저의 유·무죄에 관한 게 아니다. 우리 헌법과 법치를 바로 세우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답했다. 이후 페이스북 글에서 "패스트트랙 공소 문제는 대한민...
원희룡, 한동훈 제스쳐 따라하며 "댓글 달리고 있을 것" 2024-07-17 17:35:09
나 후보가 법무부 장관에게 공소 취소 청탁을 했다고 말했다"며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느라 우리의 소중한 동지를 정치 수사 대상으로 던져버린 결과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후보는 방송토론에서 "나경원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하신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