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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형 임원 있으면 가상자산거래소 직권말소…시행령 입법예고 2024-02-05 15:56:59
부정한 방법으로 신고·변경 신고하는 경우로 제한돼 있었다. 개정안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자본시장법 등 가상자산 관련 법률을 위반하거나,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상 금융회사의 임원이 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하는 부적합한 임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등 금융거래 질서를 현저히 저해하는 경우에도 직권말소가 가능하게...
세상 떠난 친형 휴대폰 이용…3000만원 '꿀꺽'한 동생의 최후 2024-02-04 12:00:05
대출 49건, 계좌 개설 1065건, 비밀번호 변경 등 기타 신고 거래가 6689건이었다. 금감원은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고객의 사망일과 은행이 고객의 사망을 알게된 날(사망등록일 등) 사이에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망자 명의의 금융거래가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이나 지인이 적법한 위임 없이 사망자의...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신고증을 받을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종로보건소 식품위생과 담당자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별표 14에 따라 건물 안에 식당이 있어야 한다"며 "노점상은 시설 기준에 맞지 않아 발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영업신고증이 없어도 사업자 등록을 할 순 있다. 그럴 경우 지역 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하고...
이태원참사 유가족, 서울 도심 행진 2024-02-03 17:11:49
사거리를 거쳐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까지 행진했다. 애초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하려 했지만 경찰이 금지하자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행진·집회를 허가하면서 참가 인원 등을 일부 제한했다. 이들은 법원의 결정과 대통령실 앞에 신고된 맞불 성격의 보수성향 단체 집회 등을 고려해 행진 경로를 변경한...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애초 경찰은 지난해 7월 A씨에게 유기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당시 검찰은 B씨의 머리 부상과 관련한 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며 반려했다. 이후 경찰은 2개월 동안 보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유기치상에서 유기로 죄명을 변경했고,...
주호민 "특수교사 A씨, 위자료 달라고"…선처 철회 이유 2024-02-02 12:32:45
해당 발언이 들린다며 공소장 변경을 위해 세 곳에 감정의뢰를 맡겼지만, 이 중 한 곳에서만 '쥐새끼' 발언이 맞다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공소장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고, 기존에 알려진 '싫어', '밉상이네', '머릿속에 뭐가 들었어' 등의 발언만 유죄로 인정됐다. 한편 수원지법...
금감원, 작년 고의사고 보험사기 155명 적발…전년보다 42%↑ 2024-02-01 12:00:14
변경 때 고의추돌 등으로 보험금 94억원 타내…"의심되면 신고해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혐의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대거 적발됐다. 금감원은 작년 중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해 상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천825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94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진로변경 차에 일부러 쾅…94억원 뜯었다 2024-02-01 12:00:00
변경, 안전거리 미확보 차량 등을 대상으로 고의사고를 낸다"며 "자동차 고의사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가장 먼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운전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고의 사고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시 중요한 단서인 블랙박스의 설치와 선명한 기록 보관이 매우...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건축물이 적발됐다. 무허가·신고 건축, 용도 변경 등이 이유다. 이처럼 매년 수만건이 적발되지만 2022년 기준으로 전국에 13만6505개 불법건축물이 남아있는 것으로 국토부는 파악하고 있다. 적발돼 원상복구가 이뤄져도 또 다른 새로운 불법건축물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사고...
괴롭힘 가해자와 피해자 '근무장소 분리' 어렵다면… 2024-01-30 16:56:10
보호조치의 종류로는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이 있지만 이는 예시에 불과하고 그 밖에 사용자는 적절한 보호조치를 취할 수 있다. 가령 피신고인에 대한 연락 등 접촉 금지를 명한다거나, 피해근로자등과 피신고인이 같은 보고라인에 있는 경우 한시적으로 피신고인을 보고라인에서 제외한다는 등의 조치도 가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