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아침] 안드레 곤사우베스 '세상의 모든 창' 2017-11-15 19:21:23

추상화 같은 작품이 태어났다.이탈리아의 작은 섬 부라노에서 찍은 창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마을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곤사우베스의 이런 작업은 사진의 예술적 가능성을 넓힌 시도이기도 하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사진이 있는 #곤사우베스 #한경

사우디 '왕좌의 게임' 이면에선 이슬람성직자 길들이기 2017-11-06 15:02:18

부라이다 지역의 한 성직자는 공공행사에서 남녀가 함께 어울리고 음악을 즐기는 것을 지목하며 "그런 것을 허용한다는 점이 확실히 나를 불편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 성직자는 "무엇이든 그 안에 죄악이 있는 것들, 전지전능한 신을 화나게 하는 것들은 문제"라고 자신의 사고방식을 설명했다. 프랑스의 중동학자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사우디 왕좌의 #사우디 #성직자 #왕세자 #설명 #신문 #이슬람 #허용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실질주주의 권리행사 안돼"…진정한 권리자 인정해야 2017-10-20 17:33:32

함에도 주주명부라는 형식에 얽매여 권리 없는 자를 보호하는 결과가 됐다. 무슨 대단한 실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 형식주주를 인정함으로써 주식의 실질관계를 조사할 필요가 없다는 단 한 가지 장점이 있으나 실질을 찾아 정의를 세우라는 것이 법원에 내려진 국가와 국민의 명령이다. 다만 대법원 판결은 ‘특별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대한민국을 흔든 #주주 #회사 #행사 #원고 #주식 #인정 #판결 #형식주주 #주주명부 #권리

추미애 "野, 조자룡 헌칼 쓰듯 국감 보이콧…정치수준 낮다"(종합) 2017-10-14 17:19:44

부라고 겁도 없이 빨간 펜으로 두 줄 긋고 고친 것 아니냐"면서 "헌재가 박 전 대통령 쪽의 그런 자료를 갖고 '세월호 7시간'이 탄핵 사유가 안 된다고 할 때 김 재판관이 소수 의견을 내서 성실 의무를 위반한 건 맞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추 대표는 "헌법재판소법에는 헌재소장이 궐위가 되면 헌재법과 규칙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추미애 #대표 #야당 #김이수 #위법 #대통령 #민주당 #조자룡

추미애 "野, 조자룡 헌칼 쓰듯 국감 보이콧" 2017-10-14 16:30:14

재난관리 컨트롤타워가 청와대 안보실인데 안행부라고 겁도 없이 빨간 펜으로 두 줄 긋고 고친 것 아니냐"면서 "헌재가 박 전 대통령 쪽의 그런 자료를 갖고 `세월호 7시간`이 탄핵 사유가 안 된다고 할 때 김 재판관이 소수 의견을 내서 성실 의무를 위반한 건 맞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추 대표는 "헌법재판소법에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추미애 #대표 #권한대행 #보이콧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