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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아파트 경비원에 대리주차·소포배달 못 시킨다 2021-10-19 06:00:03
보조 등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대리주차와 택배물품 개별 세대 배달, 개별 세대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등 개별세대 및 개인 소유물 관련 업무도 경비원이 할 수 없다. 그동안 서울 강남 일부 고가 단지 등에서 볼 수 있었던 경비원의 대리주차는 불법이 된다. 경비원이 시행령에서 정한 업무를 모두 수행해야 하는 것은...
불법주차 신고했더니…"할 일 없냐" 과태료 낸 차주 '적반하장' 2021-10-16 22:28:27
주차 자리에 주차하시면 된다. 제가 뭐 해드릴 건 없고, 불법주차 문제는 경찰서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B 씨는 "만약 이런 문제로 또 다른 사람들이 신고를 하면 피해자들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차를 신고한 것은 잘못했다는 것을 토론해 보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A 씨가 "신고한 게...
땅 보고 가다 주차 차량에 '꽝'…자전거 운전자 vs 차주, 과실은…[영상] 2021-10-16 16:25:58
채널 '한문철TV'에는 '해안도로 주차해 놓았다고 가해자 치료비 100% 해줘야 되는 겁니까? 땅만 보며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가 쾅, 임플란트도 해 달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8일 오후 4시께 제주도 노을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던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뒤쪽을...
"오토바이 소음에 고통, 배달 기사 신고했더니 집 앞에서…" 2021-10-16 13:37:26
적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식당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 배달 기사들이 A씨의 짚 앞에 주정차를 했다. A씨는 오토바이 소리에 깨서 집 앞에 있는 배달 기사들 및 식당 측과 싸우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국민스마트제보앱을 알게 됐고, 이후 인도 주행, 주정차 위반, 헬멧 미착용, 번호판 훼손, 불법개조머플러, 역주행...
"잠깐 세워도 벌금 12만원"…서울 '스쿨존' 주·정차 전면 금지 2021-10-13 17:03:15
어린이보호구역이라면 주·정차는 불법이 되고 단속대상이 된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도 병행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청, 경찰 등과 합동 집중단속을 벌여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잠깐 세워도 견인"…21일부터 스쿨존 `주정차 전면금지` 2021-10-13 11:24:18
없더라도 어린이보호구역이라면 주·정차는 불법이 되고 단속대상이 된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운전자들은 주변에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특수학교, 외국인학교 등 어린이 이용시설이 있으면 도로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 표지가 있는지 살펴보고 주차 또는 정차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시는 구청,...
2000여 인파 앞 '형수 욕설' 영상…與 경기 경선장 난장판 2021-10-10 17:50:49
“불법 주차 차량을 치우라”고 소리를 질렀고, 욕설을 내뱉었다. 양측의 몸싸움도 벌어지는 등 현장은 난장판이 됐다. 결국 경찰이 개입해 제지에 나섰고 방송은 중단됐다. 해당 유튜버 측 관계자는 “공익적 목적으로 형수 욕설을 알린 것”이라며 “선관위에서 특정 후보를 말하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해서 방송을 도중에...
황교익, 윤석열 '왕(王)' 저격글 나흘간 19건 쏟아냈다 2021-10-05 14:33:26
또 다른 글에서는 "손바닥에 王자를 쓰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정치적 해프닝으로 끝날 일이었다"며 "윤석열이 일을 키웠다. 너무 뻔한 거짓말을 국민 앞에서 하고 있다면 큰 문제"라고도 일갈했다. 이 밖에도 그는 "다음 중 어느 사건이 국민의 삶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될지 판단하고 그 이유를 기술하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설] 현장 곳곳서 막무가내 행태…노조 불법엔 왜 눈 감나 2021-09-27 17:22:25
행태로 치닫고 있다. 폭력행사나 불법행동에 거리낌이 없고 비판에는 아예 귀를 닫은 듯하다. 3주째 접어든 민노총 화물연대 소속 파리바게뜨 배송기사들의 불법파업이 대표적이다. 민노총·한노총 간 ‘노노 갈등’으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비(非)노조원 배송기사, 파리바게뜨 점주 등을 겨냥한 무차별 파업이 벌어지고...
"먹는 낙태약, 출산정책에 반해"…현대약품 사장 부른 野 의원 2021-09-27 14:32:59
규정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야당 의원들은 오히려 기존법 대비 허용기간이 더 줄어든 법안을 냈다. 조해진 의원안은 임신 6주차까지 낙태를 허용하되, 사회생활이 중단될 우려가 있으면 10주차, 강간이거나 신부 건강이 위험하면 20주차까지 임신중절을 허용한다.서정숙 의원안은 낙태 허용기간을 임신 10주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