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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민 칼럼] 민주당은 강령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빼라 2024-03-20 17:57:43
게 민주당과 진보당 간 연대다. 강령은 국민에 대한 정당의 약속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 할당과 지역구 공천 양보로 반미·종북적 진보당 인사들에게 최소 4석 이상의 여의도 입성 티켓을 보장한 것은 국민에 대한 약속 파기이자 심각한 자기 부정이다. 애당초 강령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명시한 것 자체가 단어 나열에...
與 최돈익 "친명 강득구, 지난 총선서 가짜당원 모집해 경선 승리" 2024-03-20 14:40:02
말을 기점으로 친명계로 불렸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법 채택 등 정치 개혁 약속 파기를 시사할 때부터다. 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만 위성정당 방지법을 할 경우 국민의힘에 7석에서 10여석을 깔아주는 접바둑과 같아진다”며 위성정당 방지법 채택을 강하게 반대했다....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발언 사과 "함께 가자는 의미였다" 2024-03-20 14:08:40
메시지도 심플하다"며 "제가 다녀봐도 지역은 민주당 찍고 비례는 조국혁신당 찍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다. 나중에 명예 당원으로 모시겠다"고 했고 박 후보는 "이중 당적은 안 되니까 명예 당원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 "민주당에서 어제 공천장을 받았는데 취소하겠나"라고 말...
한동훈 "황상무·이종섭 문제, 오늘 다 해결됐다" 2024-03-20 13:39:36
"저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하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민심을 거부하는 정당"이라며 "그 차이를 이런 상황이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사는 한국에서 열리는 안보 회의 관련 참석차 조기 귀국한다. 황 수석은 전날 '국정에 부담이 될 수 없다'는 취지로 사의를...
'명룡대전' 판세 요동…이재명 46.6% vs 원희룡 41.4% 2024-03-20 11:34:04
인천 계양을에서는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줄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17~18일 100% 무선ARS 방식으로 설문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46.6%, 원희룡 후보가 41.4%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민주당, '불법경선운동 의혹' 정준호 공천 유지…'비명' 조오섭 탈락 2024-03-20 08:47:45
"민주당 비례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인데 박지원 후보가 '조국혁신당 명예당원이 된다'고 하는 발언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갖고 최고위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부적절한 것 아니냐'라는 최고위원들은 공감대가 형성됐고, 조치에 대해선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 다양한...
너무 들뜰라…"151석이 최대 희망" 웃음 감추는 野 2024-03-19 18:47:52
지역과 비례대표를 포함해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 싸움 상태”라고 밝혔다. CBS 라디오에 출연한 김부겸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아직은 저희가 조금 열세라고 보는 게 오히려 맞는 것 같다”고 했다. 이는 불과 나흘 전 한병도 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역구에서만 130~140석을 확보할 거라고...
총선 D-21…냉각 기류 탄 與, 논란 속 바닥 다진 野 2024-03-19 18:37:31
이력의 양문석 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받고, 관련 논란에서 이 대표가 양 후보 편을 들면서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 많이 언급된 것으로 분석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부정적 연관어 비율이 68%로 한 위원장과 비슷했다. 조 대표와 관련해서는 ‘의혹’ ‘1위’ ‘부정입학’ 등 연관어가 상위를 차지했다. ‘1위’는...
[다산칼럼] '사당화'로 부패한 정당정치, 이젠 바꿔야 2024-03-19 18:37:03
한다는 의미다. 공천을 보자.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 공천’ 또는 ‘공천 혁명’이라고 자찬하지만, 언론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라고 희화화하고 있다. ‘친명’이 눈에 띄게 많이 공천받고, ‘대장동 사건’ 변호사가 대거 공천된 결과를 보면 총선 후 이재명 대표 당권 장악을 위한 지지 세력 확보 내지는 당대표를...
[사설] 친북·범죄 혐의자에 폭력 전과자까지…진흙탕 된 비례대표 2024-03-19 18:00:45
주요 정당이 공천을 마무리한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보면 정치 타락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외계층의 정치 참여를 증진한다는 본연의 목적은 온데간데없다. 정략과 꼼수가 판을 치고, 범죄 혐의자들의 도피처, 종북 인사들의 국회 입성 숙주 노릇으로 전락하면서 정치를 한없이 퇴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