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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추천' 與 김상욱, 울산 개발 사기 연루 의혹 제기 2024-03-18 22:44:04
"시행사에 송금한 내역은 피해자들과 은행을 방문해 일일이 확인시켜 줬고, 당시 사무장은 조합 업무에 집중한다며 회사를 나가서 이후 연관된 적이 없다"며 "피해자들이 고소해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고소했으나 수사 요건이 성립안돼 입건조차 되지 않은 건"이라고 강조했다. 공관위는 피해자들이 제기한 의혹을...
"민간 주도 도심복합개발에 디벨로퍼도 참여시켜야" 2024-03-18 16:20:54
내년 민간이 주도하는 도심복합개발사업을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신탁사와 리츠(부동산투자회사)뿐 아니라 디벨로퍼(시행사)도 사업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등의 여파로 건설 경기 부진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국토연구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혁신성장코리아] 최대호 안양시 시장…"14년만에 이룬 약속" 2024-03-18 05:24:41
실현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사업시행사인 지티엑스씨 주식회사와 설치 협약을 체결하며 2028년 개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인덕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최 시장은 "인덕원역은 과천선,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총 4개...
당첨 기쁨도 잠시 '○○아파트 2차'…"이런 황당한 일이" [집코노미] 2024-03-17 06:30:01
판매하는 편입니다. 묶음으로 낙찰받은 시행사는 해당 블록에 짓는 아파트를 순차 분양할지, 동시에 분양할지 고민하겠죠. 다소 복잡한 이야기였지만 아파트에 청약하기 전 이 같은 점을 살펴보시고, 가려진 대안들을 잘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시장은 정보비대칭성이 굉장히 강하다는 점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기...
서리풀공원 품은 '더 팰리스 73' 관심 2024-03-15 10:59:56
스타 F&B 등으로 꾸며진다. 시행사인 조형진 더랜드 전무는 “넓은 사업부지와 큰 연면적 때문에 타 하이엔드 사업지보다 2.5~4배 많은 세대수 설계가 가능했다”며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서울 강남권에서 찾아 보기 힘든 풍부한 녹지공간도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자연과 교감하길 원하는...
'알박기로 150배 폭리'…기획부동산 세무조사 2024-03-13 18:40:32
시행사로부터 명도비, 컨설팅비 등의 명목으로 대가를 받았지만 양도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탈루 혐의자도 23명이 확인됐다. 이들은 시행사가 개발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높은 이자율의 브리지론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악용해 매입가격의 최대 150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부동산 거래...
"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과도한 분양가·특혜 의혹 해소해야" 2024-03-13 16:55:52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김 교수는 중앙공원 1지구 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과도한 분양가를 꼽았다. 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월 내놓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810만원이고 2022년에는 1462만원이었다"며 "건축비 상승이 요인이라고 하지만 시행사가 제시한...
'알박기'로 150배 폭리…부동산 탈세 세무조사 2024-03-13 14:37:47
조사 대상에는 재개발 지역 주택·토지를 사들인 뒤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명도비 등을 뜯어내고 세금을 탈루한 '알박기' 혐의자 23명이 포함됐다. 이들 중에는 소유권 이전을 해주지 않고 개발을 방해하며 취득가액의 150배에 달하는 수십억원을 용역비 명목으로 뜯어낸 사례도 있었다. 현재 부동산 개발은 사업...
150배 폭리 '알박기'…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2024-03-13 12:00:02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명도비 등을 뜯어내고 세금을 탈루한 '알박기' 혐의자 23명이 포함됐다. 이들 중에는 소유권 이전을 해주지 않고 개발을 방해하며 취득가액의 150배에 달하는 수십억원을 용역비 명목으로 뜯어낸 사례도 있었다. 현재 부동산 개발은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시행사가 이자율이 높은 브릿지론을...
노후자금 수백억 날렸다…은퇴자 울린 나쁜 기획부동산 2024-03-13 12:00:01
탈루 혐의자도 23명이 확인됐다. 이들은 시행사가 개발 사업이 확정되기 전까지 높은 이자율의 브릿지론을 활용할 수밖에 없어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점을 악용해 고의로 시간을 지연시키고 폭리를 취했다. 브릿지론은 시행사 등이 제2금융권을 통해 단기(6∼12개월)에 높은 이자로 빌리는 자금이다. 국세청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