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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美베스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 별세 2017-07-09 06:38:22
사우스다코타 주 워터타운에서 건설업자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그는 원래 의사였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을 거쳐 영국 왕립 외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는데, 미 하버드대 의대와 유명병원인 메이오 클리닉에서 수련의 과정을 하면서 작가로 진로를 바꿨다. 똑같은 환자들이 똑같은...
캘리포니아, 성소수자 차별 텍사스 등에 공무원 여행금지령 2017-06-24 01:28:12
법무장관이 텍사스, 앨라배마, 사우스다코타, 켄터키 등 4개 주(州)로의 공무원 여행을 금지하는 조처를 취했다고 미국 언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 4개 주가 성(性) 소수자인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에 대한 차별적 법령을 발효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출신인 베세라...
'트럼프 업적' 美 다코타 송유관 곳곳서 누출 사고 2017-05-23 06:28:03
파트너스는 노스다코타 바켄 유전지역부터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를 거쳐 일리노이까지 4개 주를 관통하는 지름 약 80㎝, 길이 총 1천900㎞에 이르는 송유관을 건설 중이며, 일부 구간에서 운영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다코타 송유관이 제대로 환경영향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프로젝트 철회와 자금투입 중단을...
美항소법원, '다코타 송유관 가동 중단' 원주민 요청 기각 2017-03-19 10:14:22
노스다코타 주 바켄 유전지역부터 사우스다코타 주, 아이오와 주를 거쳐 일리노이 주까지 4개 주에 걸쳐 1천200마일(1천931㎞)을 가로지른다. 두 원주민 부족은 다코타 송유관이 가동될 경우 환경 오염에 따라 식수 공급이 부족해지고, 종교의식을 행하기도 어려워진다고 주장하지만, 개발업체인 '에너지 트랜스퍼...
美증오집단 SNS서 활개…'좋아요' 2년 사이 10배 폭증 2017-02-25 08:45:00
인구 100만 명을 기준으로 증오집단이 가장 많은 주는 남부 아칸소 주로 7.39개에 달했다. 미시시피 주(6.35개), 테네시 주(6.21개) 등 남부 주에 이어 중북부 사우스다코타 주(5.82개), 몬태나 주(5.81개)에도 제법 많았다. 알래스카 주와 하와이 주엔 증오집단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cany9900@yna.co.kr (끝)...
교황 "땅에 대한 원주민 권리 보장돼야"…트럼프 정부 또 힐난? 2017-02-16 02:22:09
주 바켄 유전 지역부터 사우스다코타 주, 아이오와 주를 거쳐 일리노이 주까지 4개 주에 걸쳐 약 1천900㎞를 가로지르는 사업으로, 토착 부족인 샤이엔 강 수족(族)과 스탠딩 록 수족이 거주하는 인디언 보호구역 내 미주리 강 저수지 공사를 포함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원주민들의...
美법원, 다코타 송유관 건설 중단 가처분 신청 기각 2017-02-14 08:46:43
바켄 유전지역부터 사우스다코타 주, 아이오와 주를 거쳐 일리노이 주까지 4개 주에 걸쳐 1천200마일(1천931㎞)을 가로지르는 사업이다. 현재 샤이엔 강 수족과 스탠딩 록 수족이 거주하는 인디언 보호구역 내 미주리 강 저수지 335m 구간의 공사만 남겨놓았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원주민들의 식수원 오염과...
트럼프정부, 다코타송유관 완공 허가…원주민들 "끝까지 싸울것" 2017-02-08 10:49:24
바켄 유전지역부터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를 거쳐 일리노이까지 4개주에 걸쳐 1천200마일(1천931㎞)을 가로지르는 사업으로, 인디언 보호구역내 미주리강 저수지 335m 구간의 공사만 남겨놓고 있다. 전임 오바마 정부는 인디언 보호구역의 식수원 오염과 문화유적 훼손이 우려된다며 제동을 걸었지만, 프로젝트 사업자인...
오바마 큰딸, 다코타 송유관 건설 반대 시위 참석 2017-01-29 08:52:41
대통령은 재임 기간 미국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일리노이 등 4개 주(州)를 가로지르는 1천200마일(1천931㎞)에 달하는 다코타 송유관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이 송유관이 노스다코타 주와 사우스다코타 주에 걸친 인디언 보호구역 스탠딩 록 구역을 지나 문화유적 파괴 우려가 크고 식수원을 오염시킬...
트럼프 '反과학적 지시'에 美정부기관 직원들 조직적 저항 2017-01-26 16:10:03
국립공원 관련 공식 트위터 계정들도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배들랜즈국립공원 측의 수모를 앙갚음이라도 하듯 기후변화 관련 과학 정보들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배들랜즈국립공원 측은 트럼프 취임 이후에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보란듯이 기후변화를 보여주는 통계 자료를 올렸다가 지시를 받고 몇 시간 만에 삭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