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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브랜드로 개인회사 부당지원 이해욱 DL 회장…벌금 2억 확정 2023-08-31 11:58:01
브랜드를 사용한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오라관광은 에이플러스디에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브랜드 사용료를 지급함으로써 에이플러스디의 특수관계인인 이 회장에게 부당한 이익을 귀속시켰다"고 판시했다. 2심 재판부는 이 회장 측 항소를 기각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피고 측 상고를 기각했다....
"다른 직장 구해 XX야"…마리오아울렛 회장, 직원 모욕 '유죄' 확정 2023-08-31 10:55:29
없으며 검찰 및 법정에서도 같은 취지로 진술해 신빙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사건 경위나 피고인의 발언 내용 등을 보면, 피고인의 행위는 정당행위의 어떤 요건도 충족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고 홍 회장 측 상고를 기각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DJ DOC 콘서트 출연료 횡령한 대표 무죄 2023-08-27 10:32:27
점 등을 고려하면 횡령의 고의로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2심 재판부도 "결국 민사소송 등의 절차로 해결해야 한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고 상고하지 않아 무죄가 최종 확정됐다. 한편, DJ DOC가 별도로 제기한 민사 소송은 2021년 1심에서 A사가 1만5천달러를 줘야 한다는 판결이...
휴대폰서 발견된 추가범죄 증거, 대법 "영장없이 열람…효력 없다" 2023-08-25 18:51:03
전자정보를 열람했으므로 증거 능력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A씨 혐의는 모두 인정해 징역 1년과 벌금 17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1심 판단이 타당하다고 보면서도 A씨의 향정신성 의약품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검찰과 A씨는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2심 재판부 판단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원래 한식구였다가 '10년 치킨전쟁'…법원 "bhc, BBQ에 71억 반환하라" 2023-08-25 16:43:06
수긍 못한다며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일부 기각된 나머지 청구액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상고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 관계자도 “재판 결과는 항소 기각이라 승소라 볼 수 없다”며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쟁자인 BBQ와 bhc는 원래 한 식구였다. 2013년 BBQ가...
몸싸움 도중 쓰러진 동료 모텔 방치…사망케 한 20대 '금고형' 2023-08-24 20:55:33
2심 재판부는 유죄 판단은 유지하면서도 A씨와 C씨가 피해자 유족에 수천만원을 공탁한 점을 이유로 형량을 금고 8개월, 금고 1년2개월로 감형했고, 나머지 2명의 형량은 유지됐다. A씨는 판결에 불복했지만, 대법원은 2심 판결에 잘못이 없다며 A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시청자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BJ…징역 30년형 확정 2023-08-22 18:44:06
2년에 단기 1년의 징역형이 내려졌다. A씨의 배우자에게도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앞서 A씨 등 일당과 검사가 1심 판결에 불복했지만 2심 법원에서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대법원 역시 이 같은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전부 기각하게 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시청자 감금·살해 후 시신 유기한 BJ…징역 30년 2023-08-22 13:33:00
청소년 공범은 장기 2년에 단기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A씨의 배우자에게도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A씨 등 일당과 검사가 1심 판결에 불복했지만 2심 법원에서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대법원 역시 이 같은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전부 기각했다. (사진=연합뉴스)
수업 중 음란물 보여준 초등 교사…대만 법원 "해임은 정당" 2023-08-21 19:35:10
"이유 없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학교 측이 A씨를 해임한 것은 법률에 근거한 징계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 수업 시간에 인터넷 음란 동영상 등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컴퓨터·휴대폰에 저장된 나체 사진을 학생들이 목격하게 한 사실이 인정돼 성 평등법·교사법 등...
대만 법원 "수업중 음란물 보여준 초등교사 해임은 정당" 판결 2023-08-21 15:35:53
"이유 없다"며 김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학교 측이 라이 씨를 해임한 것은 법률에 근거한 징계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라이씨는 2016년 수업 시간에 인터넷 음란 동영상 등을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컴퓨터·휴대전화에 저장된 나체 사진을 학생들이 목격하게 한 사실이 인정돼 성평등법·교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