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국인 관광객 전용 K-트래블버스…인천 강화군 운영 2017-06-14 14:16:38
서울에서 출발해 강화군 광성보,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김구 방문 고택, 평화전망대를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동막 해변과 전등사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활쏘기 체험이나 갯벌 트랙터 체험 등이 포함된다. 11일 처음 운행한 강화군 노선 버스에는 중국·인도인 관광객 15명이 이용, 야간 공연과 기념품...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스타강사에게 역사 듣는다 2017-06-09 06:00:06
꿈꿨던 당시 사람들의 노력을 전하고, VR(가상현실)로 역사탐방로 '대한제국의 길'을 소개한다. 대한제국의 길은 대한제국 시대 '외교타운'을 이뤘던 정동 일대 구 러시아공사관, 영국대사관, 정동교회, 성공회 성당 등을 잇는 역사탐방로다.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tsl@yna.co.kr (끝)...
'6·10항쟁' 30주년 관심 커지는데…예산확보 '늑장' 2017-06-08 07:01:00
없이 성공회 대성당에서 타종 재현식만 연 뒤 서울광장 행사에 곧장 합류할 계획이다. 이같이 6·10 항쟁 30주년 행사 분위기는 일찌감치 달아오르고 있지만, 기념식을 주최하는 행자부는 아직도 예산문제를 풀지 못한 상황이다. 새 정부 들어 치러진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나 '제62회 현충일...
[6·10항쟁 30주년] 정부-시민사회, 기념식 처음으로 공동개최 2017-06-07 16:00:08
다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으로 이동해서 따로 타종 재현식과 기념행사를 갖는 식이었다. 성공회 대성당은 1987년 6월 10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가 타종을 하면서 '박종철군 고문치사 조작·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 개최를 선언, 6월항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징적인 장소다....
프란치스코 교황, 남수단 방문 계획 연기…안전 우려 2017-05-31 00:07:22
영국 성공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와 함께 남수단을 찾을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남수단은 전체 인구의 대다수가 영국 국교인 성공회 신자다. 지난 2월 "남수단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교황은 웰비 대주교와 함께 남수단에서 종교 간 화합을 촉구하고, 난민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타임머신 타고 110년 전으로…정동에 '신문물' 꽃폈다 2017-05-26 20:49:16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성공회 서울주교 좌성당이다. 26∼27일 양일간 서울 중구 주최로 열릴 '정동야행' 축제의 하나로 예배당을 공개하고, 무료 공연을 선보인 것이다. 이 성당은 따뜻한 느낌이 드는 오렌지색 지붕에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아치형 복도, 종탑을 곁들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926년 지어졌다....
해질녘 덕수궁 걷고 미 대사관저도 엿볼까…26∼27일 정동야행 2017-05-26 08:19:35
개방한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정경을 자랑하는 성공회성가수녀원도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정원을 공개한다. 1925년 설립된 성가수녀원은 외빈관, 피정집, 주교관 등 여러 채의 한옥이 정원을 감싼 형태로 돼 있다. 정동야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관람자 80명을 뽑는다. 캐나다대사관에서는 건국...
개화기 인천서 생애 마감한 외국인 66명 묘지 이전(종합) 2017-05-22 15:38:01
인천에서 의료선교로 널리 알려진 성공회의 엘리 랜디스 박사, 세창양행의 행켈, 타운센드상회의 윌터 타운센드 등 인천과 인연을 맺은 유명 인사들도 이곳에 안장됐다. 이전 발굴작업 중에는 선교사 랜디스의 무덤에서 100여 년 전에 사용된 십자가 장신구도 발견됐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주한 미국대사관과 협의를 거쳐 이...
개화기 인천서 생애 마감한 외국인 66명 묘지 이전 2017-05-22 11:00:51
널리 알려진 성공회의 랜디스 박사, 세창양행의 행켈, 타운센드상회의 윌터 타운센드 등 인천과 인연을 맺은 유명 인사들도 이곳에 안장됐다. 이날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이전 안장식에는 스페인·러시아·영국 등 7개국 주한 대사관의 대사와 관계자, 추모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외국인묘지는 1914년 3월 중구...
[여행의 향기] 개성 뽐내는 가게들 뒤로 시간이 멈춘 골목이 숨어 있었다 2017-05-21 15:21:59
1849년 지어진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영국 성공회 성당이다. 168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대성당은 기품이 있고 당당하다. 일본군이 홍콩을 점령했을 무렵 잠시 클럽하우스로 개조되기도 했지만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포호지역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건물은 1918년 완공된 ymca다. 홍콩의 1급 문화재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