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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경인고속도로·서울 경전철 민자로 짓는다 2015-04-08 21:41:07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등 새로운 민간 투자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의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초저금리 시대에 시중의 풍부한 자금을 재정사업에 투입할 수 있도록 기존 수익형 민자 방식(bto)을 보완했다.정부는 민자로 추진하기로 한 1조원대 규모의...
[사설] 민자 활성화? 이익 나는 사업구조여야 한다 2015-04-08 20:40:07
손익공유형(bto-a)의 두 모델이다. bto-rs는 철도나 경전철 사업을, bto-a는 환경관련 시설을 염두에 뒀다고 한다. 재정이 취약한 상황에서 투자 방식을 좀더 다양하게 해 민간자본의 참여를 확대해보려는 의지가 엿보인다.bto든 bto의 변형모델이든 민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요건은 간단하다. 이익이 나야 하고, 정당한...
[확 바뀌는 민자사업] 민자사업 보장이익 줄이고 손실 클 땐 정부가 분담…10조 유치 기대 2015-04-08 20:33:29
위험분담형(bto-rs)과 손익공유형(bto-a) 투자 방식이다. 기존 수익형 민자(bto) 방식을 보완한 것이다. 도로 항만 등에 투자할 때 주로 적용하는 bto는 민간이 직접 운영하며 요금 결정권을 갖지만 위험 부담도 높다. 연 7~8%대 기대수익에도 민간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다.새로운 방식은 bto보다 수익성을 낮추고...
민자사업 10조 유치…규제 확 푼다 2015-04-08 15:00:00
손익공유형은 정부가 민간투자 금액의 70%와 이자비용, 운영비용 등을 보전해주고 초과 수익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뷰>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이런 방식을 하게 되면 중위험 중수익을 선호하는 최근의 금융권의 투자 패턴과 부합하고 특히 연금보험 같은 경우 장기투자자를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용어설명> 새 민자사업 방식 BTO-rs와 BTO-a 2015-04-08 13:00:14
손익공유형 민자사업(BTO-a: Build·Transfer·Operate - adjusted) = 정부가 전체 민간 투자금액의 70%에 대한 원리금 상환액을 보전해 주고 초과 이익이 발생하면 공유하는 방식이다. 손실이 발생하면 민간이 30%까지 떠안고 30%가 넘어가면재정이 지원된다. 초과 이익은 정부와 민간이 7대 3의 비율로 나눈다. 민간의...
'한국판 뉴딜' 민자 활성화 방안…10조 효과 기대 2015-04-08 13:00:09
새로 도입되는 위험분담형(BTO-rs: Build·Transfer·Operate-risk sharing)과손익공유형(BTO-a: Build·Transfer·Operate-adjusted)은 종전의 수익형 민자사업(BTO)보다 기대 수익률은 낮지만 민간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중위험·중수익을 선호하는 금융권 투자 형태와 비슷하다. 정부는 새...
'돈 빌려 집 사라' 부동산대책,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 반드시해야… 2015-03-24 10:30:00
대책’에서는 1%대의 장기 저리로 구입자금을 빌려주는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출시하기로 했다. 전·월세 상승세를 막기 위한 ‘8·28 대책’도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을 유도하는 방안을 담았다. 부동산 대책과 별도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지난해 8월부터 70%,...
<한국판 '뉴딜'…정부발주 민자사업 대상 늘리고 절차 간소화> 2015-03-22 06:05:13
나면 민간과 공공이 공유하고 손실이 나도 민간투자자가 일정 정도 감수하는손익공유형(BOA)이 검토되고 있다. BOA가 도입되면 공공성은 크지만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항만, 철도, 환경 등에 대한 민간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BOA는 현재 활용되는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수익형 민자사업(BTO)을...
도로·철도 등 '민자 사업'에 대기업 참여 늘린다 2015-03-22 06:05:09
또 정부와 민간이 민자사업의 손실과 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의 '성과공유형'(BOA) 민간투자 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BOA 방식은 기존 민자사업 방식인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다. 정부가 민간에 임대료와 운용비를 지급하는 BTL은 정부에 부담이 되고...
'경기 살려라' 10조 규모 추가부양책…재정 조기집행·투자확대 2015-03-20 09:00:37
이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공유하는 손익 공유형 민간투자 방식을 도입해 민간투자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액 6조9천억원은 상반기에 계획을 수립해 주로 하반기에 투입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유효 수요 창출을 통해 경기부양을 본격화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금리인하 효과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