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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줄고 영업익 늘고… 1분기 대기업 '불황형 흑자' 2022-05-22 08:12:07
2.0%(6조7209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4%(3조1543억원)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9.5%로, 전 분기 대비 1.15포인트(p) 올랐다. 전경련은 대체로 경기가 좋지 않아 수익보다 비용 감소가 클 때 이러한 불황형 흑자가 현상이 나타나는데 올해 1분기는 공급망 충격에 따른 생산 차질과 환율 상승이...
1분기 대기업 매출 줄고 영업익 늘어…"경영효율화 효과일수도" 2022-05-22 07:45:00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2.0%(6조7천209억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4%(3조1천543억원) 증가했다. 100대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9.5%로, 전 분기보다 1.15포인트(p) 올랐다. 전경련은 대체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 수익보다 비용 감소가 클 때 이러한 불황형 흑자가 현상이 나타나는데 올해 1분기는 공급망 충...
실적 좋아져야 '찐 배당주'…"JB금융·동부건설 담아볼 만" 2022-05-15 16:58:01
DGB금융지주(8.3%) NH투자증권(8.0%) 순으로 나타났다. 배당수익률만 보고 돈을 넣기엔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성장성 둔화에 따라 주가가 하락해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종목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신저가 수준까지 추락한 증권주가 대표적이다. 실적이 개선되는 동시에 배당 매력을 두루 갖춘...
LG헬로비전, 영업익 전년비 27% 증가…케이블TV·MVNO사업 순항 2022-05-13 10:56:17
"영업이익은 LG유플러스에 인수된 이후 LG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HOME 수익이 1690억 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케이블TV 1362억 원, 인터넷 295억원, 인터넷전화 33억원이다. MVNO(알뜰폰) 수익은 420억 원을 올렸다. 미디어와 렌탈·할부판매 등을 포함한 기타 수익은...
"공모주 시장 침체됐다고?"…돈 번 종목 따로 있다 2022-05-11 07:40:47
기간 영업이익은 91.9% 급증한 1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매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융투자업계에선 수요예측에서 실패한 저평가된 공모주를 노려보는 것도 나름의 투자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부 전문가들은 공구우먼과 관련해 수요예측 실패와 공모가 하단 결정이, 결국 수익률...
작년 공공기관 47% 적자…한전 5조8천억 적자·LH 5조6천억원 흑자 2022-05-10 06:01:02
한국산업은행(1조8천442억원) 등의 순으로 영업이익 규모가 컸다. 이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1조8천155억원)과 한국가스공사(1조2천397억원), 한국수력원자력(8천44억원), 한국수출입은행(7천520억원) 등의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2019년 4조2천642억원의 적자를 냈으나 2020년 흑자(279억원)로...
케이블TV 잘 나가네…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 7년여만 '최다' 2022-05-09 15:07:51
개별 서비스에 비해 가입자 유지 기간이 길어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스카이인터넷 등에 알뜰폰 브랜드 '스카이라이프모바일'을 더해 결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위성방송·인터넷과 알뜰폰을 이용할 경우 모바일 요금제에서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식이다. H...
[다산 칼럼] '고립 경제' 자초한 러시아의 헛발질 2022-05-05 17:24:30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반면 철저히 쇄국한 조선은 이 황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이러한 역사에서 보듯이 세계로부터 고립된 경제는 낙오될 수밖에 없다. 개혁개방 이전의 중국이 그랬고 지금의 북한이 그렇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영토정복 전쟁을 벌이는 러시아도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자초함으로써...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1.6조…전년대비 182% 증가 2022-04-29 10:03:31
소재사업은 전 분기 대비 293억 원 개선된 31억 원의 영업손실로 집계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배터리 사업 연간 매출액이 미국과 헝가리 신규 공장 양산에 따른 매출 증가,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3조 398억 원) 보다 약 2배 이상 상승한 7조 원 중반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재사업은 지난...
하락장에도 '줍줍'…큰손이 베팅한 종목은 2022-04-27 17:18:59
영업이익이 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5% 늘어났다. 같은 기간 인바디도 영업이익이 359억원으로 87% 증가했다. 두 기업은 내년까지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판매 증가로 실적이 급성장하고 있는 PCB 관련주에도 투자금이 몰렸다. JP모건은 비에이치 지분을 5.16% 신규 매수했다. 모건스탠리도 심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