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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美 군사압박에 '마이웨이'…또 미사일 쏴 2017-04-16 09:51:59
개발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스커드-ER이라면 액체 엔진에서 고체 엔진으로 개량하는 시도였을 가능성도 있다. 사거리 120여㎞의 KN-02와 북극성(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2형만이 고체연료이고 스커드 계열과 노동미사일은 액체 연료를 사용한다. 고체 엔진은 연료를 주입하는 시간이 필요...
합참 "北, 함남 신포일대서 미사일 발사시도…실패"(종합) 2017-04-16 08:09:24
미국 군 당국 일각에서는 스커드-ER로 분석하기도 했다.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발사 실패한 미사일은 지난 5일 신포 일대서 발사된 것과 같은 계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지상 발사시설에서 멀리 날아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북한이 전날 개최한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北, 김일성 생일에 열병식…신형 ICBM으로 대미 무력시위(종합2보) 2017-04-15 17:08:45
북한이 이미 실전배치한 사거리 1천㎞의 스커드-ER 미사일도 열병식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중앙방송은 "지상과 공중, 해상과 수중 그 어디서나 지구 상 한 끝에 있는 적들까지도 모조리 찾아내어 초정밀 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소멸할 수 있는 위력한 탄도로켓(미사일)를 그?히(충분히) 갖춘 우리의 전략군은 수령...
"北 열병식, 전략군 중심…美 겨냥 전략능력 과시" 2017-04-15 16:04:06
맨 앞에 스커드 계열 미사일이 등장했다. 차량 위에 오픈된 상태로 나왔는데 끝에 보조날개(canard)가 4개 달려 있다. 스커드 미사일의 정밀성을 높이고 있다는 부분을 엿볼 수 있었다. ◇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요즘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을 반영한 탓인지, 중장거리 지대공을 강조한 것 같다. 미사일은...
北, 열병식서 'ICBM 3종세트' 공개…트럼프에 항전 메시지 2017-04-15 14:57:12
메시지 SLBM·북극성2형·스커드-ER 등도 열병식에 등장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한이 15일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아 진행한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비롯한 전략무기를 대거 공개했다. 특히 열병식에 신형 ICBM과 기존에 북한이 선보였던...
北, 태양절 열병식서 '신형 ICBM' 추정 미사일 첫 공개(종합) 2017-04-15 14:12:09
미사일이라는 분석도 일각에서는 나온다. 북한은 이날 실전배치된 스커드-ER 미사일도 열병식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 지난해 8월 시험 발사한 SLBM '북극성'과 올해 2월 시험 발사한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도 열병식에서는 처음으로 대외에 선보였다. 이번 열병식에는 KN-06...
北 핵무기체계 완성 '코앞'…軍, 대응무기 구비 4~5년 걸려 2017-04-15 06:00:01
요격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스커드 미사일은 최고 고도가 100∼200㎞이고, 최고 낙하 속도도 마하 4∼5에 이르며, 노동미사일은 최고 고도 400∼450㎞로, 최고 낙하 속도는 마하 7∼8로 분석된다. 군 당국은 스커드와 노동의 속도로 미뤄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로 충분히 요격할...
北김정은 '주체무기' 개발 가속…한국 방어체계 약점 노려 2017-04-15 05:05:00
무력화하는 동맹분리(decoupling) 전략과 스커드-ER과 같은 전술핵무기로 항공모함을 앞세운 연합군의 접근을 해양에서 차단하는 '북한식의 A2AD 거부' 전략의 조합이 전제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식 A2AD 거부를 구현할 핵심 수단은 대함탄도미사일"이라며 "스커드-ER, 노동, 북극성 1·2형은...
美, '北ICBM'에 우려 집중…군사응징 '레드라인'인가 2017-04-13 15:57:55
전략사령부의 조기경보센터에 정보를 제공하는 데, 북한과 이라크의 스커드 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그 효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발사된 STSS 위성은 미사일 탐지 뿐 아니라 요격미사일에 유도 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치 계속…北 첫 특수전경기 vs 한미일 미사일 요격훈련 강화 2017-04-13 10:42:00
북한도 지난 5일 KN-15(북극성 2형) 또는 스커드-ER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 이후 이를 재발사하거나 새로운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고 있고, 미·중 정상회담 전후로 예상됐던 6차 핵실험도 일단 미루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정세 변화 조짐은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 발언과 이런 발언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