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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도훈 감독 "대구와 결승전, 꼼꼼히 준비해 승리하겠다" 2018-10-31 22:08:43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은 K리그 상위 스플릿 팀의 자존심을 걸고 대구FC와 결승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도훈 감독은 3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결승 상대인 대구는 하위 스플릿에 속해있지만, 약한 팀이 아니다"라며 "특히...
[프로축구 중간순위] 28일 2018-10-28 18:03:26
16 39 49 -10 *10 서울 368 12 14 36 43 -7 *11 전남 3288 18 39 60 -21 *12 인천 306 12 16 46 65 -19 --------------------------------------------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 = 하위 스플릿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종은 결승골' 울산, 경남 1-0으로 꺾고 2위로 도약(종합) 2018-10-28 18:03:12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가 스플릿 라운드 돌입 후 첫 경기인 2, 3위 대결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2위로 올라섰다. 울산은 2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상위 스플릿 경기에서 후반 30분에 나온 임종은의 헤딩골에 힘입어 경남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울산은 시즌 16승 11무...
대구, '부노자 자책골' 인천에 1-0 승리…7위로 도약 2018-10-28 15:57:48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FC가 스플릿 라운드 돌입 후 첫 경기에서 꼴찌 탈출을 노리던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물 삼아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대구는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하위 스플릿 경기에서 전반 16분에 나온 인천 부노자의 자책골에 편승해 1-0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프로축구 중간순위] 27일 2018-10-27 19:04:50
12 14 36 43 -7 *10 상주 3389 16 38 49 -11 *11 전남 3288 17 39 59 -20 *12 인천 306 12 15 46 64 -18 -------------------------------------------- ※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 = 하위 스플릿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병술은 빛났지만…최용수도 못 깨운 서울의 '승리 본능' 2018-10-27 18:52:02
11경기(4무7패)째 이어졌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 추락의 고배를 마신 서울은 최근 11경기 동안 6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17골이나 내주며 '승점 자판기' 역할로 전락했다. 서울의 고행은 시즌 초반부터 시작됐다. 지난 4월 황선홍 감독이 사퇴한 이후 이을용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왔지만 팀 분위기...
박주영 득점에도 서울은 11경기째 무승…강원과 1-1 무승부(종합) 2018-10-27 18:10:34
스플릿에 포함되지 못한 서울은 강원을 상대로 하위 스플릿 첫 경기를 치렀지만 기대했던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서울의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 감독은 복귀 이후 첫 홈경기에서 박주영을 벤치에 놓고 박희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해 강원 공략에 나섰다. 서울은 전반 28분 윤석영의 왼쪽 크로스에 이은 박희성의 왼발...
'이광선 결승골' 제주, 포항 2-1 꺾고 4연승 행진 2018-10-27 15:56:31
= 제주 유나이티드가 상위 스플릿 첫 경기부터 포항 스틸러스를 무너뜨리고 기분 좋은 4연승 행진을 따냈다. 제주는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4라운드 원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7분 터진 이광선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33라운드를 6위로 마치고 상위 스플릿의 마지막...
프로축구 VAR 도입 2년째…'경고는 줄고, 퇴장은 늘었다' 2018-10-25 19:42:59
38라운드까지 발생한 경고는 835개였고, 상·하위 스플릿이 결정되는 33라운드까지는 775개의 경고가 나왔다. 올해 K리그1 33라운드까지 발생한 반칙은 593개로 전년 대비 182개나 줄었다. 반면 경고 누적이 아닌 직접 퇴장을 당한 사례는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2017년 K리그1 38라운드까지 발생한 퇴장은 30개였는데...
최용수 "선수들 멱살 잡고라도 FC서울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 2018-10-25 15:16:23
위한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이자 최 감독의 홈 복귀전인 강원전은 강등 탈출 싸움의 중요한 첫 단추다. "서울이 하위 스플릿에서 경기한다는 상상은 이전엔 해보지 않았다"는 최 감독은 "남은 다섯 경기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중요하다. 쉽게 실점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부터 안일함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