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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은 오셨네요"… 홍준표 대표 "여기는 국회니까요" 2017-11-01 19:43:15
국회 시정연설 뼈있는 대화 오간 '여야 대표와의 환담'문재인 대통령 "예산안 부탁드린다" 추미애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안철수 "개헌 제대로 될지 걱정"'협치' 불만 쏟아낸 야당 정우택 "정치 곳간은 베풀어야" 김동철 "최저임금 등 일방통행" 주호영 "야당때 제출법안 수용을"문재인 대통령 "국회서 지혜...
정우택 "한국당 현수막 시위는 품격 지키며 정치의사 표현한 것" 2017-11-01 15:20:18
시정연설에서) 한국당은 합리적이고 강한 제1야당의 품격을 지키되 단호한 정치의사를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국당 의원들은 ‘공영방송 장악음모, 북 나포어선 7일간 (대통령의) 행적, 북핵규탄 un 결의안 기권 (이유를) 밝혀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들며 침묵...
文대통령 "오늘은 오셨네요" 인사에 洪대표 "국회니까요"(종합) 2017-11-01 13:41:20
시정연설에서 내놓게 될 내용에 대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과로 돌려드리는 것으로 여당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야당 대표들을 향해 "국민의 삶이라는 관점에서 충분히 협의하자"고 제의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개헌과 선거법 개정은 미래설계의 기반이므로 매우 중요한데 제대로 진행이 될지 우려가 깊다"면서 "국회...
與 "한국당, 국회 품격 떨어뜨려…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은 협치 위한 노력" 2017-11-01 13:24:14
시정연설장에서 피켓시위를 벌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렸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서는 "국회를 존중하고 협치를 위한 대통령의 노력과 의지가 반영되었다"고 호평했다.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연설 직후 논평을 통해 "오늘 대통령의...
與, 대통령 시정연설에 "사람중심·민생예산 국회가 뒷받침"(종합) 2017-11-01 12:32:59
국회 시정연설이 진행됐다"며 "사람중심 경제 실현, 민생과 안보 예산을 국회가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 "연설 후 곧바로 협치를 당부하는 의미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모습은 정말 좋은 광경이었다"면서 "연설 못지않게 대통령의 협치를...
文대통령 "오늘은 오셨네요" 인사에 洪대표 "국회니까요" 2017-11-01 12:31:54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의사당 본청 현관까지 나와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곧장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해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단, 여야 대표단과 20여 분 동안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에는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한국당, 대통령 악수 청하자 `한손엔 현수막 한손 악수` 2017-11-01 12:17:12
뒤 10시 2분께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연설 직전 "대통령과 행정부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치에 앞장서 달라. 의원 여러분께서도 품격을 갖춰 경청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입장하자 여야의원들은 일제히 기립했고, 문 대통령 일부 의원들과 악수를 하고서 단상에...
文대통령, 시위성 현수막 든 한국당 의원들에 웃으며 악수 청해 2017-11-01 12:02:16
여야 지도부와 환담을 한 뒤 10시 2분께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연설 직전 "대통령과 행정부가 국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치에 앞장서 달라. 의원 여러분께서도 품격을 갖춰 경청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이 입장하자 여야의원들은 일제히 기립했고, 문 대통령 일부 의원들...
文대통령, '취임 양복·이니블루 넥타이' 국회연설…"초심 강조" 2017-11-01 11:51:03
시정연설에서 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 양복은 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첫발을 내디뎠던 지난 5월 10일 취임식 당일 착용했던 바로 그 양복이었다. 넥타이는 이른바 문 대통령의 컬러로 유명한 '이니블루'(문 대통령의 별명인 '이니'와 파란색인 '블루'의 합성어)...
추미애 "안봉근·이재만, 단군 이래 최악의 세금 도둑질" 2017-11-01 09:28:19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산안 국회 시정 연설에 대해선 "소통과 협치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발현되는 방문"이라며 "여야 모두 진지하게 경청하고 민생 예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