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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공노선 첫 재개…아시아나, 12일부터 인천∼난징 운항(종합) 2020-07-07 15:34:15
경제적 관계가 밀접하고 방역 능력이 강하며 중국과 '신속통로'(기업인 입국 간소화) 제도를 구축한 나라 등을 대상으로 항공편을 늘린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한중 노선을 운항 중인 항공사는 10곳(한국 3개, 중국 7개)으로 각각 1개 노선만 주 1회로 운항 중이다. 이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해외 역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속 해외 한국인 근로자 안전 '초비상' 2020-07-03 05:05:00
주재원이나 신속통로(기업인 입국 간소화)로 들어온 노동자들의 감염사례는 없었다. 일본도 교민들을 중심으로 경증환자가 몇 차례 나왔으나 생명이 위태롭거나 집단감염으로 사업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는 나타나지 않았다. ◇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대유행…방역에 안간힘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만명을...
삼성 직원용 전세기 덕분에…베이징 유학생 귀국길 2020-07-02 19:41:10
기업인 신속통로 제도를 이용해 입국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사관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항공편 축소에 따라 귀국에 어려움을 겪는 교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삼성, 중국 정부 등과 협의해 임시항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여행사를 통해 귀국 희망자들의 항공편 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전세기는...
하늘길 막힌 베이징 교민들 내일 전세기로 귀국 2020-07-02 19:08:50
신속통로' 이용해 텐진 도착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행 항공 노선이 대부분 끊긴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유학생과 교민들이 오는 3일 전세기편으로 귀국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삼성 계열사 직원들을 위해 배정된 전세기 편을...
무협, 주한중국대사에 '기업인 신속 통로' 문제점 해결 요청 2020-07-02 14:38:56
무협, 주한중국대사에 '기업인 신속 통로' 문제점 해결 요청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한진현 부회장이 2일 오전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한중 기업인 신속 통로' 관련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5월부터...
현대로템, 2366억원 규모 장애물개척전차 추가 수주 2020-06-30 09:41:54
표시를 위한 표식막대 발사 기능을 갖춘 통로표식장비를 1개씩 장착해 군 병력의 안전한 기동로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 제거 능력을 바탕으로 비무장지대 등 대량의 지뢰가 매설된 지역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뢰 제거간 대전차 지뢰가 터져도 임무를 지속할 수 있을...
장하성 "한중, 코로나 시기 인적교류 가장 활발…전세기 26편" 2020-06-29 14:48:28
신속통로(기업인 입국 간소화)를 통해 지난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특별 전세기 26편이 운항했다"면서 "신속통로를 통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입국한 기업인 수는 3천697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양국 간 항공편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서 "신속통로에 활용되는 전세기를 활용해...
장갑차 원격사격·자주포 무인화…한화디펜스 '국방로봇' 속도낸다 2020-06-24 15:19:55
시 많은 병력이 필요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이 요구되는 자주포에 우선 적용한다. 향후 무인화 자주포가 실제 전력화되면 전투 상황에서 기동전투력은 물론 아군의 생존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방 로봇도 개발 중 한화디펜스는 미래 전장에서 인명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작전 운용이 가능하도록 로봇 체계도...
신속통로 한국업체 "4주째 격리에 비용도 부담…너무해" 2020-06-20 12:31:43
기업인의 상호 방문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신속통로(기업인 입국 간소화)로 중국에 입국한 한국 업체들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격리 조치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속통로를 이용해 중국으로 입국한 한 협력업체 관계자는 4주째 숙소인 호텔과 현장만 오가며 격리 아닌 격리 생활을...
미중 갈등에 다급한 중국, 일대일로 내세워 '우군 만들기' 2020-06-19 09:56:25
화물의 신속 통로 구축 ▲국제 산업 및 공급 사슬 유지 ▲스마트 도시 건설 및 녹색 발전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중국 정부가 주최했으며 일대일로 25개 협력국의 외무장관급과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resident21@yna.co.kr...